황금연휴의 토요일......인생은 한 권의 책|♤ .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버리지만
현명한 인간은
열심히 읽는다..
단 한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상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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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늘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이랍니다. 내일 모레 8월 15일 광복절까지 연휴가 이어지네요. 오늘도 날씨는 펄펄 끓는다고 하나 내일부터는 조금씩 누그러 진답니다. 신나는 연휴가 마음을 한결 환하게 펼쳐질것이옵니다. 광복절[법정공휴일]2016년 8월 15일월요일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우리의 축제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되던날이니 만큼 이날을 기뻐하고 축하합니다. 모두 모두.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그렇지만 나라면 하느님께 호소하고 내일을 하느님께맡겨 드리겠네. 그분은 헤아릴수 없는 위업을 셀수 없는 기적을 이루시는 분. 땅에 비를 내리시고 들에 물을 보내시는 분. 비천한 이들을 높은 곳에 올려 놓으시니 슬퍼하는 이들이 큰 행복을 얻는다네. 그분께서는 교활한 자들의 계획을 꺾으시고 그들의 손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그분께서는 슬기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꾀로 붙잡으시니 간사한 자들의 의도가 좌절된다네. 그들은 낮에도 어둠에 부딪히고 한낮에도 밤중인양 더듬거린다네." 성경 구약 욥 5장 8절에서 14절까지의 하느님께 호소함중에 한부분 이었습니다. 성경에서의 욥은 하느님께서 벌을 주셨지만 조금도 하느님을 원망하지 않고 늘 하느님을 향해 기도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현실을 살다보면 시련에 부딪힐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러나 하느님을 원망말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고 기도하다보면 놀라운 기적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늘 깨어 기도 하십시오. 하늘은 반드시 우릴 버리지 않으실 거예요. 무더위 잘 견디셨습니다. 이제 오늘 내일이 지나면 한결 좋아지실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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