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토요일.....인생의 의미|♤ .........
그대의 생활은
그대 자신이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하는,
그 노력에 따라서
꼭 그만큼의 의미를 갖는다.
- 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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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늘도 폭염은 이어질듯하네요. 다행히 대구에는 신이 축복을 준건지 그다지 덥지 않다고 하네요. 요즘 같은날 더위에 물에 발을 담가서 수박을 쪼개어 먹으면 세상 근심 다 날려버리고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도 오늘의 인생을 기쁘고 즐거워 지지 않을까도 싶네요.ㅎㅎ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제 영혼이 당신 구원을 기다리다 지칩니다. 당신 말씀에 희망을 둡니다. 제 눈이 당신 말씀을 기다리다 지쳐 제가 아룁니다, 언제 저를 위로하시렵니까? 저는 연기속에 가죽 부대 같으나 당신의 법령을 아니 잊었습니다. 당신종의 살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를 뒤쫒는 자들에게 언제 심판을 내리시렵니까? 교만한 자들이 제게 구렁을 팠습니다. 당신의 가르침대로 따르지 않는 저들이, 당신의 모든 계명은 참되건만 저들은 까닭없이 저를 뒤쫒으니 저를 도우소서." 성경 구약 시편 119장 81절에서 8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루하루 별 탈없이 살아가는 것만도 하늘의 축복이지요. 사랑은 받는게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부디 사랑하는 맘으로 상대에게 대한다면 갈등을 빚을수도 없고 마음 상할리도 없지요. 아름다운날, 보석같은 눈부신 우리의 풍경 속에서 예쁜 추억 만드시고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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