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목요일......우정은 고요한 달과 같이|♤ .........
우정은 고요한 달과 같이
태양이 나타나기 이전의 하늘에서 비친다.
그러나 사랑이 빛을 받고 나면
곧 그 빛이 낡아 빠진다.
사랑과 우정은 서로 용납하지 않는다.
열렬한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우정을 등한시하고
우정에 정성을 다한 사람은
사랑을 위해서는 아무런 일도 한 것이 없다.
- 임어당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푸르름이 더하는 신록의 게절이랍니다. 요즘들어 한 여름의 더위가 같이 무더위가 시작이 되는 군요. 오늘 내일이 절정이라고 하니까 더위에 간편한 차림으로 더위를 극복해야지요. 날씨도 건조하고 오존 주의보도 내려졌다고 하니 요즘의 더위에 잘 극복하시면 한 여름도 무난히 견딜수 있을 거랍니다. 오존주의보란: 대기 중의 오존 농도가 일정 수준보다 높아 피해를 입을 염려가 있을 때 이를 주의시키기 위한 예보를 오존 주의보라네요.ㅎㅎ 물론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간혹 있을가봐서요. ㅎㅎ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성경 신약 루카 11장 9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이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잘 살기란 참으로 어렵답니다. 자신의 일을 소신껏 하고도 바보소릴 듣는다면 참으로 당혹 스럽지요. 오늘도 바보되시지 마시고 현실에 충실하는 당신을 위해 주님의 은총으로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