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탈무드 채근담 191

비록 곤궁에 빠졌다하더라도 몸까지 가볍게 버리진 말라 |◈─……

비록 곤궁에 빠졌다하더라도 몸까지 가볍게 버리진 말라 |◈─……탈무드채근담 貧家淨拂地 貧女淨梳頭 景色雖不艶麗 氣度自是風雅. 빈가정불지 빈녀정소두 경색수불염려 기도자시풍아. 士君子 一當窮愁寥落 奈何輒自廢弛哉. 사군자 일당궁수요락 나하첩자폐이재. 가난한 집도 깨끗..

설탕을 쳐도 달지 않고 소금을 쳐도 짜지 않는 사람이 되라|◈─……

설탕을 쳐도 달지 않고 소금을 쳐도 짜지 않는 사람이 되라|◈─……탈무드채근담 淸能有容 仁能善斷 明不傷察 直不過矯. 청능유용 인능선단 명불상찰 직불과교. 시위밀전불첨 해미불함 재시의덕. 청렴하면서도 능히 너그럽고, 어질면서도 결단을 잘 내리며, 총명하면서도 지나치게 살..

조용한 밤에 종소리를 듣고 꿈속의 꿈에서 깨어난다.|◈─……

조용한 밤에 종소리를 듣고 꿈속의 꿈에서 깨어난다.|◈─……탈무드채근담 조용한 밤에 종소리를 듣고 꿈속의 꿈에서 깨어난다. 聽靜夜之鐘聲 喚醒夢中之夢 청정야지종성 환성몽중지몽 觀澄潭之月影 窺見身外之身 관징담지월영 규견신외지신 고요한 밤에 종소리를 듣고는 꿈속의 꿈..

[채근담] 가까이에 거문고와 책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신선의 땅이다.|◈─……

[채근담] 가까이에 거문고와 책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신선의 땅이다.|◈─……탈무드채근담 가까이에 거문고와 책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신선의 땅이다. 心無物欲 卽是秋空霽海 심무물욕 즉시추공제해 座有琴書 便成石室丹丘 좌유금서 편성석실단구 마음에 물욕이 없으면 이것이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