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3150

잠언 5장18절-21절까지

네 샘터가 복을 받도록 하고 네 젊은 시절의 아내를 두고 즐거워 하여라 그여자는 너의 사랑스러운 암사슴 우아한 영양 너는 언제나 그의 가슴에서 흡족해 하고 늘 그 사랑에  흠뻑 취하여라 그런데 내 아들아, 너는 어찌 낯선 여자에게 흠뻑 취하고 낯모르는 여자의 가슴을 껴안으려 드느냐 사람의 길은 주님 눈앞에 펼쳐져 있고 그분께서는 그의 모든 행로를 지켜 보신다 잠언 5장18절-21절까지 .bbs_contents p{margin:0px;}

숨기고 싶은 그리움 / 한용운

숨기고 싶은 그리움 / 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그런 사람이 있습니다.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사람이 있습니다.바람 같은 자유와동심 같은 호기심을빼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내게만 그리움을 주고내게만 꿈을 키우고내 눈 속에만 담고픈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그런 사람이 있습니다.내 눈을 슬프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내 마음을 작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만을 담기에도 벅찬.          욕심 많은 내가 있습니다.옮긴글 : 백합

(마르코 13장 32절- 37절까지)

[깨어 있으라]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먼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때인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 집주인이 갑자기 돌아와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마르코 13장 32절- 37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