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3150

집회서 18.1 ~ 33 하느님의 위대하심

집회서 18.1 ~ 33 하느님의 위대하심 [생활성가] 그길 1 영원히 살아 계시는 분께서 만물을 함께 창조하셨다. 2 주님 홀로 의로우신 분임이 드러나리다. 그분 같은 존재는 결코 없다. 3 그분께서는 당신의 손바닥 안에서 세상을 조종하시니 만물이 그분의 뜻을 따른다. 그분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만물의 임금이 되시고 만물 안에서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갈라놓으시기 때문이다. 4 그분께서는 아무에게도 당신의 업적을 알릴수 있게 해 주지 않으셨으니 누가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헤아릴 수 있으랴? 5 누가 그분의 위대하신 권능을 측정하고 누가 그분의 자비를 낱낱이 묘사할 수 있으랴? 6 주님의 놀라운 업적에서 뺄 수도 더할 수도 없고 그것을 헤아릴 수도 없다. 7 인간이 그 일을 끝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시작..

집회서 제 17 장 1 ~ 32 인간의 위치

집회서 제 17 장 1 ~ 32 인간의 위치 은혜로운 복음성가 모음 CCM 집회서 제 17장 인간의 위치 1 주님께서 사람을 흙에서 창조하시고 그를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2 그분께서는 정해진 날수와 시간을 그들에게 주시고 땅 위에 있는 것들을 다스릴 권한을 그들에게 주셨다. 3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처럼 그들에게 힘을 입히시고 당신 모습으로 그들을 만드셨다. 4 그분께서는 모든 생물 안에 그들에대한 두려움을 심어 놓으시고 그들을 들짐승과 날짐승의 주인이 되게 하셨다. 5 그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덧붙여 그분께서는 여섯 번째로 그들에게 지성을 나누어 주시고 일곱번째로 그분의 능력들을 해석할 수 있는 이성을 주셨다. 6 그분께서는 분별력과 혀와 눈을 주시고 귀와 마음..

집회서 14.1 ~ 27 의인의 행복

집회서 14.1 ~ 27 의인의 행복 감사 -아이빅밴드 1 말로 실수하지 않고 죄의 고통으로 괴로워하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2 마음으로 자신을 단죄하지 않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탐욕과 인색 3 큰 재산은 소심한 사람에게 걸맞지 않다. 구두쇠에게 재물이 무슨 이익을 주겠느냐? 4 제 몸을 돌보지 않고 쌓기만 하는 자는 다른 이들을 위하여 모으는 것이니 그의 재산으로 남들만 흥청거릴 뿐이다. 5 자신에게 악한 자가 누구에게 관대하겠느냐? 그는 자기 재산도 즐기지 못한다. 6 자신에게 인색한 자보다 더 악한 자는 없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사악함에 대한 보상이다. 7 그가 선한 일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실수로 한 것이니 마침내 그의 사악함이 드러나 고야 말리라. 8 인색한 눈을 가진 자는..

집회서 8.1 ~ 19 현명한 처세

집회서 8.1 ~ 19 현명한 처세 [연속재생] 카페에서 틀기좋은 감성팝송 연속듣기 -매장음악,bgm,카페bgm,연속듣기,7080음악- 1 권세가와 겨루지 마라. 네가 그의 손아귀에 떨어질까 두렵다. 2 부자와 다투지 마라. 그가 너를 짓누를까 두렵다. 황금이 많은 이들을 파멸시키고 임금들의 마음을 현혹시켰기 때문이다. 3 말 많은 사람과 겨루지 말고 그의 불 위에 장작을 쌓지 마라. 4 못된 자와 놀지 마라. 네 조상들이 수치를 당하리라. 5 죄악에서 돌아서는 사람을 꾸짖지 말고 우리 모두 죄인임을 기억하여라. 6 늙은 사람을 멸시하지 마라. 우리들도 늙어 간다. 7 죽은 이를 두고 기뻐하지 말고 우리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여라. 전승 8 지혜로운 이들의 이야기를 경시하지 말고 그들의 금언을 되새..

집회서 제 7 장 1 ~ 36 갖가지 권고

집회서 제 7 장 1 ~ 36 갖가지 권고 마리아의 노래 -마니피캇 집회서 제 7장 갖가지 권고 1 악을 저지르지 마라. 그러면 악이 너를 결코 덮치지 못하리라. 2 불의를 멀리하여라. 불의가 너를 비켜 가리라. 3 불의의 고랑에 씨를 뿌리지 마라. 그 수확을 일곱 배로 거둘까 두렵다. 4 주님에게서 권력을 구하지 말고 임금에게서 영광의 자리를 구하지 마라. 5 주님 앞에서 의로운 체하지 말고 임금 앞에서 지혜로운 체하지 마라. 6 불의를 뿌리 뽑을 능력이 없으면 판관이 되려고 애쓰지 마라. 그러지 않으면 네가 권력가의 편을 들고 네 정직함에 손상을 입게 되리라. 7 성읍의 대정에게 죄를 짓지 말고 너 자신이 군중에게 짓밟히지 않도록 하여라. 8 같은 죄를 두 번 짓지 마라. 정녕 단 한 번의 죄악도 벌..

집회서 제 5 장 1 ~ 15, (6.1) 재산과 자만

집회서 제 5 장 1 ~ 15, (6.1) 재산과 자만 마리아의 노래 -마니피캇 집회서 제 5 장 재산과 자만 1 재산을 믿지 말고 "넉넉하다." 고 말하지 마라 2 너 자신과 네 힘을 붙좇지 말고 마음의 욕망을 따르지 마라. 3 "누가 나를 억누르리오?" 하고 말하지 마라. 주님께서 기필코 징벌하시리라. 4 "죄를 지었어도 내게 아무 일도 없었지 않은가?" 하지 마라. 주님께서는 분노에 더디시기 때문이다. 5 속죄를 과신하지 마라. 죄에 죄를 쌓을 뿐이다. 6 "그분의 인자함이 크시니 수많은 내 죄악이 속죄받으리라." 고 말하지 마라. 정녕 자비도 분노도 다 그분께 있고 그분의 진노가 죄인들 위에 머무르리라. 7 주님께 돌아가기를 미루지 말고 하루하루 늦추려 하지 마라. 정녕 주님의 분노가 갑자기 들이..

집회서 제 3 장 1 ~ 31 부모에 대한 의무

집회서 제 3 장 1 ~ 31 부모에 대한 의무 [가톨릭성가] 이해인_사랑한다는 말은! 살아가면서 아낄 필요 없는 집회서 제 3장 부모에 대한 의무 1 얘들아, 아버지의 훈계를 들어라. 그대로 실천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2 주님께서 자녀들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시고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권리를 보장하셨다. 3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 4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 5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 6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장수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는 제 어머니를 편안하게 한다. 7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아버지를 공경하고 자신을 낳아 준 부모를 상전처럼 섬긴다. 8 말과 행동으로 네 아..

집회서 2.1 ~ 18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함

집회서 2.1 ~ 18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함 [가톨릭성가] 이해인_사랑한다는 말은! 살아가면서 아낄 필요 없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이 아닐까요..여러분 사랑합니다..후회 없는 사랑하세요 !가톨릭생활성가.천주교성가.찬송가.미사곡 1 애야,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너 자신을 시련에 대비시켜라. 2 네 마음을 바로잡고 확고히 다지며 재난이 닥칠 때 허둥대지 마라, 3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네가 마지막에 번창하리라. 4 너에게 닥친 것은 무엇이나 받아들이고 처지가 바뀌어 비천해 지더라도 참고 곁뎌라. 5 금은 불로 단련되고 주님께 맞갖은 이들은 비천의 도가니에서 단련된다. 질병과 가난 속에서도 그분을 신뢰하여라. 6 그분을 믿어라.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

지혜서 제 19 장 1 ~ 22 두 민족이 바다에서 겪은 파멸과 구원

지혜서 제 19 장 1 ~ 22 두 민족이 바다에서 겪은 파멸과 구원 다윗과 요나단의 사랑과 찬양 18곡 연속듣기 지혜서 제 19장 두 민족이 바다에서 겪은 파멸과 구원 1 그러나 악인들에게는 무자비한 분노가 끝까지 덮쳤습니다. 저들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느님께서 미리 아셨기 때문입니다. 2 저들이 당신의 백성에게 떠나라고 허락하여 서둘러 내보내고 나서는 마음을 바꾸어 그들을 뒤쫓으리라는 것을 아셨던 것입니다 3 저들은 한창 애도하다가 죽은 이들의 무덤에서 통곡하다가 또 다른 미련한 결정을 짓고서 간청을 하며 쫓아 보낸 그들을 도망자인 양 뒤쫓아 나섰습니다. 4 악인들에게 마땅한 숙명이 저들을 그같은 극단으로 몰고 가면서 이미 얼어난 일들을 잊어버리게 만들어 저들의 고통에 아직 남아 있는 징벌을 마저 ..

지혜서 제 17 장 1 ~ 21 암흑과 불 기둥

지혜서 제 17 장 1 ~ 21 암흑과 불 기둥 다윗과 요나단의 사랑과 찬양 18곡 연속듣기 지혜서 제 17장 암흑과 불 기둥 1 당신의 판결들은 위대하고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은 영혼들이 빗나간 것입니다. 2 저 무도한 자들은 자기들이 거룩한 민족을 잡고 있다고 여겼지만 저들 자신이 암흑의 포로요 긴 밤의 죄수로서 영원한 섭리에서 추방된 채 자기 집 지붕 밑에 갇혔습니다. 3 저들은 자기들의 은밀한 죄가 망각의 어두운 휘장에 가리어 들키지 않으리라고 생각하였지만 흩어져 갔습니다. 4 저들을 보호해 주던 구석진 곳도 더 이상 그들을 공포에서 지켜 주지 못하였습니다. 사방에서는 무서운 소리가 들려오는데 침울한 얼굴을 한 음침한 유령들까지 나타났습니다. 5 어떠한 불도 빛을 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