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18.1 ~ 33 하느님의 위대하심 [생활성가] 그길 1 영원히 살아 계시는 분께서 만물을 함께 창조하셨다. 2 주님 홀로 의로우신 분임이 드러나리다. 그분 같은 존재는 결코 없다. 3 그분께서는 당신의 손바닥 안에서 세상을 조종하시니 만물이 그분의 뜻을 따른다. 그분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만물의 임금이 되시고 만물 안에서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갈라놓으시기 때문이다. 4 그분께서는 아무에게도 당신의 업적을 알릴수 있게 해 주지 않으셨으니 누가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헤아릴 수 있으랴? 5 누가 그분의 위대하신 권능을 측정하고 누가 그분의 자비를 낱낱이 묘사할 수 있으랴? 6 주님의 놀라운 업적에서 뺄 수도 더할 수도 없고 그것을 헤아릴 수도 없다. 7 인간이 그 일을 끝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