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사랑의 선물 한해가 가버린다고 우울하기 보담은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하시며 그동안에 받았던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이 고맙구 힘들어 했던 모든 어려움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카드한장으로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겠지요 .. 백합/나의 이야기 2013.12.16
한 해를 보내면서.... 날씨가 매우 차네요 오늘 천주교에선 자선 주일이라고 합니다 물질도 좋지만 날씨가 추운 만큼 마음이 추운거는 무엇으로 채워질까요? 근데 누구신지 모르지만 날 이렇게 뒤흔들어 놓은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보같은 나는 마음에, 가슴에 늘 아픔만을 지니고 산답니다 눈이온뒤에 발자.. 백합/나의 이야기 2013.12.15
뒤늦은 견진성사 인사 올립니다 우리 상동 성당에서 견진 받으신날이 12월 8일 일요일 어느듯 일주일이 후딱 지나려합니다 견진을 받으면 대부 대모도 될수있는 천주교 식으로 성인이 된다는 즉 쉽게말해 어른이 된다구요 더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된답니다 우리 성당에서 180명이 견진을 받았다네요 암튼 늦게나마 축하.. 백합/나의 이야기 2013.12.13
성경 대학 졸업식(상동성당) 어제 12월 6일 금요일 드디어 성경대학 졸업식 그 동안에 성경공부로 쌓았던 성경공부와 인성교육 우리의 참된 모습으로 변신하고 새롭게 신앙 생활로 변해야 겠지요 어느 본당 할거없이 성경공부하는 성경대학, 저는 늦게 등록을 해서 시작 했지만 많은걸 배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배.. 백합/나의 이야기 2013.12.07
그리스도왕 대축일 (상동본당 축일) 내일은 그리스도왕 대 축일이자 우리 본당 축일입니다 이젠 제법 쌀쌀해지는 날씨에 적응이 되어 가는가 봅니다 다가오는 판공성사 우리는 죄를 고백하기가 조금 부담스럽겠지요 그러나 그것을 통해 우리에게 평화가 옵니다 하느님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말은 곧 씨앗이 됩니다 어떤 말.. 백합/나의 이야기 2013.11.23
앞산 고산골 요양원 방문 요양원 방문 이제 가을이 가려 하네요 내일은 비소식이 있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나뭇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겠지요 이젠 겨울에 문턱에서 찬바람 맞으며 옷깃을 여미게 될테지요 한해가 갈때마다 왠지 서글퍼 지는 마음이 앞선답니다 나이가 들때마다 외로움은.... 뒤돌아보.. 백합/나의 이야기 201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