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위생볍이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다.
-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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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올해 2015년의 마지막 달 마지막 휴일 이랍니다
이제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의 꿈을 펼칠
지나온 날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다가올 새해에는 보다 더 성실하며 더욱 희망찬
날들만 기대 되는 그런 날 들이었음 좋겠네요.
올해는 포근할거라는 기상예보로 그동안 참
따뜻했지요?
오늘부터 며칠은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울거라네요.
오늘 주일 미사나 외출하실땐 옷 따뜻이 입으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 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즐겨
이룹니다.
제 가슴속에는 당신의 가르침이 새겨져
있습니다.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합니다.
보소서, 제 입술 다물지 않음을
주님, 당신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당신 정의를 제 마음속에
감추어 두지않고
당신의 성실과 구원을 이야기하며
당신의 자애와 진실을 큰 모임에서
숨기지 않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제게 당신의 자비를
거절하지 않으시니
당신의 자애와 진실이
항상 저를 지켜 주시리이다.
성경 구약 시편 40장 9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주님의 법은 진실하고 계명을 잘
지키시면 훗날 행복이 찾아
들 것입니다.
무엇보다 밝고 긍정인 마음이
삶에 활력소가 되어 나날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들어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라고
하듯이 복된 삶을 영위하리라 믿어요.
오늘 마리아 요셉의 성 가정 축일이랍니다.
거룩한 가정을 지키시고 즐거운 황금 연휴
마지막 휴일 아무쪼록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