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한번 약속한 일♤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드디어 오늘 밤부터 단비가 온다니 이처럼 더 기쁜일이
어디 있을까요?
하늘도 무심치 만은 않는가 봅니다.
사람이 죽으란법도 없는가 보네요.
생장하는 모든 것들은 저마다의 때가 있고
같은 식물이라도 발아와 개화의 진행이 다 다르듯
사람도 마찬가지이고 자연도 그러나 봅니다.
오랫동안 꽃을 피우지 못한 행운목이 다른 식물과 다르다 하여
어디 슬퍼하던가요.
그러니 모든게 다 때가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도
절망 하지도 마세요.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시면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 합니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 합니다.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올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이 제게 온종일
"네 하느님은 어디계시느냐? 빈정거리니
밤에도 낮에도
제 눈물이 저의 음식이됩니다.
영광스러우신 분의 초막,
하느님의 집까지
환호와 찬미소리 드높이
축제의 무리와 함께 행진하던 일들을
되새기며
저의 영혼이 북받혀 오릅니다."
성경 시편 42장 1절에서 5절까지의 말씀이예요.
하루하루 성경을 접하시면 오늘의 놀라운
일과와 행복이 넘쳐나실거예요.
비가 오지 안아 극심한 가뭄 때문에 노심초사하는
우리네 농민들과 우리의 식수를 위협하고 있지나
않는 지요
그러나 하늘은 늘 기도하는 우리를 절대
버리시지 않을거예요 힘내세요
오늘은 굿데이 프라이데이라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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