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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금요일~~~시계추의 무게

수성구 2015. 10. 2. 06:05

좋으신 금요일~~~시계추의 무게

 

  

 

 

 

 시계추의 무게

 

 

 

추가 달린 커다랗고
낡은 시계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시계는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어느 날, 물끄러미
시계를 바라보던 시계 주인은
낡은 시계에 저렇게
무거운 추를 달아놓는 건 좋지 않아.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를 떼어버렸습니다.

그러자,
시계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시계는 좌우로 흔들리는 시계추의
무게 때문에 감아놓았던 태엽이
일정한 속도로 풀리는 원리로
시간을 가리키기 때문이니까요.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지고 가는 짐이 너무나 무겁게
어깨를 누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짐이 된다고 느끼는 그것이
우리를 움직이는 추진력이 된다고
생각될 때는 없으신지요.

 

 

≪좋은생각 중에서 ≫


 

 

 

 

 

 

삶의 무게   

  


삶에는
내가 들 수 있는 만큼의 무게가 있다.
지나친 의욕으로 자기가 들 수 없는 무게를
들 수 있다고 과장해서도 안되고, 자기가 들어야 하는
무게를 비겁하게 자꾸 줄여 가기만 해서도 안되고,
자신이 들어야 하는 무게를 남에게 모두 떠맡긴 채
무관심하게 돌아서 있어서도 안된다



- 김명수의 <역기를 들면서>중에서 -

 

 

 

*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와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무임승차하려고 하지나 않는지
한번 돌아 볼 일입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것은
저마다 자기 무게를 짊어지고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 때문은 아닌지요?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10월 둘째날 한주 마무리하는 금요일

어젠 비바람이 많이 몰아치던데 농작물과 시설물에

별 피해가 없었는지요?

오늘은 비온뒤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고하니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고 감기에 걸리리 않도록 유의하세요.

어느듯 들녘은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초록의 울창함을

자랑하던 산의 나무들도 조금씩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높아지고 파아란 가을 하늘처럼 맑고 푸른 이상을 갖고

희망과 설레이는 하루 되시고 사랑이 담겨진 가슴으로

오늘을 열어봐요

오늘은 수호 천사기념일 입니다.

누구에게나 수호천사가 다 있습니다

마귀와 천사의 양면이 있기에 우린 나쁜 생각을 하다가도

그 이면에 천사같은 착한 품성도 있지요.

오늘은 수호천사기념일이니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언제나 나를 지켜 주시는 수호천사여 인자하신 주께서

나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나를 비추시고 인도 하시며 

다스리소서" 하셔요.

요즘은 기도문이 조금 변형되었지만 나 자신이 위기에

있을때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편안해

지실겁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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