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사는 이야기

복 배달왔어요

수성구 2015. 1. 23. 15:49
복 배달왔어요
 
  똑똑 똑똑
 
 
시간은 아침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 답니다.
 
가족이 그립고, 집이 그리운 명절입니다.
집이 있어도 가족은 없는 쓸쓸함~!!!
가까운 사람들이 만든 외로움의 추위를 사랑과 행복한
웃음꽃으로 녹여야 할 명절입니다.
 
 
1월 1삼아 웃고
2월 2유없이 웃고
3월 3빡하게 웃고
4월 4정없이 웃고
5월 5손도손 웃고
6월 6쾌하게 웃고
7월 7칠하게 웃고
8월 8팔하게 웃고
9월 9수하게 웃고
10월 시끌벅적 웃고
11월 일일이 웃고
12월 십이지장 끊어지게 웃고
 
웃으면 복이오고 젊어지고 15초 웃으면 이틀더 오래 산답니다. 
 
 
 
봄에는 꽃과함께 웃고; 
여름에는 물과함께 웃고; 
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 
겨울에는 눈과함께 웃는다고 합니다.
 
 
 
월요일~~월래대로 웃고;
화요일~~화통하게 웃고;
수요일~~수수하게 웃고;
목요일~~목터지게 웃고;
금요일~~금방웃고 또웃고;
토요일~~토실토실 웃고;
일요일~~일어나자마자 아침부터 웃자.
 
 
 
먼저 친절하고
먼저 칭찬하고
먼저 이해하고
먼저 용서하고
먼저 들어주고
먼저 축복해 줄 수 있을 때
 
 
 
사람들과의 관계는 날마다 기쁨과 행복이리라 믿습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며 기쁨입니다.
 
1년 내내 행복한 웃음으로 이어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