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주님의 향기

믿음의 눈으로 사물을 볼 때

수성구 2022. 9. 4. 04:24

믿음의 눈으로 사물을 볼 때

 

삶은 참으로 지루하고 무미건조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얼마나 많은

보화를 가지고 계시는지요!

 

제가 믿음의 눈으로 모든 사물을 볼 때,

지루함과 무미건조함은 사라지고,

매 시간이 똑같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저에게 주어진 은총은

다음 시간에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은총이 다시 저에게 주어진다 해도, 

똑같은 은총이 아닐 것입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결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시간 안에 묻힌 것은

절대로 다시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영원이라는 인장으로

영원히 봉인되는 것입니다.

 

- 성녀 파우스티나 -

'백합 > 주님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탁  (0) 2022.09.06
신앙의 눈으로 받아들여라  (0) 2022.09.05
주님만을 바라보는 영혼  (0) 2022.09.03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0) 2022.09.02
모든 것은 그분한테서 온다  (0)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