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과 핸드폰.......ㅎㅎ
신부님과 핸드폰
신부님께서는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콜)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신자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거든요
미사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
⛪ 하느님께 여쭙다
한 남자가 하느님에게 물었다.
"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왜 마누라들은 늘 악마같이
화만 내고, 잔소리가 그리도 많나요?"
하느님이 하시는 말..
"처녀들은 내가 만들었지만
마누라는 니가 만들었잖아!"
.......................................................
? 맹한 남편 맹한 아내 ?
아담은 하와를 만들어 준
하느님께 감사하며 물었다.
“하느님, 가만히 보면 아내가
좀 맹한 데가 있어요.
그런데 그건 왜죠?”
“그래야 아내가
맹한 너를
사랑할 거 아니냐?”
...................................................
? 교황님의 운전 ?
교황님이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뻥~~뚫린 도로를 질주하다보니
왠지 교황님도 운전이 하고 싶어졌다.
결국 교황님은 극구 만류하는
운전기사를 밀어내고
스스로 운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화창한 날씨에
쭉 뻗은 고속도로를 달리니 모처럼 젊은 시절로 돌아가신 교황님은 점점 속도를 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삐용삐용 경찰차가 쫓아와서
교황님은 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다.
"과속하셨습니다.
창문 좀 내려 보시죠"
교황님이라고 어쩔 수 있나 창문을 내렸다.
그런데 교황님을 본 경찰이 '흠칫'하더니
급하게 본부로 전화를 했다.
"과속차량을 단속했는데
딱지를 끊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높은 사람이라도 탔어?"
"네 꽤 높습니다"
"시의원?",
"아닙니다, 훨씬 높은 분입니다"
"국회의원?"
"아닙니다, 더 높은 분이십니다"
"아니 그럼 대통령이라도 탔단 말야?
누군데 그래?"
그러자 경찰 왈..
"교황님이 운전기사인걸 보니
아무래도...
하느님이 타신 것 같습니다" ~??
잠시 웃으시며
갑갑한 일상을 잠시 잊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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