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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시대(老年時代) 무엇으로 사는가?

수성구 2022. 5. 27. 06:27

[노년시대(老年時代) 무엇으로 사는가?]

 

"노인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답(答), 즉 사회 쇠약증후군(Social Breakdown Syndrome)을 앓고 있는 실버세대를 위한 하나의 대안이기도 하다.

 

특히, 나이가 드신 분들이 잃어버린 건강과 재산을 조금이라도 회복하게 하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 있다면,

 

또한 노후 ‘삶의 질(質)’을 향상시키는 가장 평화로운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연과 순화되고 동화하여 자연의 과실을 얻는 것이라 확신했던 것이다.

 

그 만큼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노년세대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그릇’이 작다는 뜻이기도 하다.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은 이제 새로울것도 없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년층 비율이 13.1%(세계평균 9%)라고 한다. OECD국가 중 가장 빠른 고령화 템포다.

 

그러나 직장을 떠나는 법정 정년퇴직 연령인 55세 이상의 인구비율은 그보다 훨씬 많고 심각하다. 3년 후부터 상황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700만명 정도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65세 이상의 노년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다.

 

결국, 우리 사회는 곧 20년 전 일본이 경험한 것과 같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2018년부터는 ‘고령 사회’ 나라가 된다.

 

11년 후인 2026년부터는 ‘초 고령 사회’에 들어간다. 그것은 어쩔 수없이 대한민국 사회에 새로운 문화와 질서를 필요로 할 것이다.

 

하나의 예를 들자. 낙향한 75세 노인이 어느날 노인정에 가서 고향 선배들에게 인사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후부터는 마을회관 가기가 겁나 하더라는 것이다. 모 방송 프로그램 ‘6시 내 고향’에 나온 얘기란다.

 

최하 80세 이상의 형님들이 마을회관에 우르르 모여 75세 노인을 막내 취급하면서 물 떠와라, 막걸리 받아와라, 라면 끓여라와 같은

 

시시콜콜한 심부름만 시키다보니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시중들기 싫어 집안에만 있다는 푸념어린 말이다.

 

그러니 65세 초보 노인은 감히 노인 축에 끼지도 못한다. 그것이 오늘의 우리 삶과 문화를 나타내는 하나의 편린(片鱗: 사물의 아주 작은 일부분)이다.

 

그것을 새로운 문화와 질서라고까지 거대한 타이틀을 붙일 수는 없겠지만, 현재의 농촌마을은 주로 노인들만 거주하는 ‘노인정’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65세 이상은 서울에서 지하철도 공짜로 타고 경로석에 버젓이 앉을 권리도 있었는데, 시골 고향마을로 가니 그 특권조차 사라졌다는 우스갯소리다.

 

문제는 앞으로 점점 늘어나는 노인들의 생활의 질에 있다. OECD는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의 빈곤율이 49.6%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

 

노년세대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서 먹고 살아가야할지 가장 막막한 나라가 한국이란 뜻이다.

 

일본의 20년 전과 한국의 현재 상황이 비슷한 실정이다. 이웃나라 일본이 고령사회에 접어들기 시작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20년간이나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으니, 한국도 장기 불황에 대비해야 할 때가 됐다.

 

어느 나라든 경제 사정이 그 나라의 생활문화를 규정짓고, 인간성을 좌우하기 때문이다.<노규수 著 1963년 서울 출생. 법학박사. 해피런(주) 대표>

 

[무병장수(無病長壽)는 자신(自身)의 노력(努力)입니다]

 

01. 밥공기를 2/3으로 줄여야 합니다.

02. 식탁에서 흰 것 세 가지, 쌀밥과 소금, 설탕도 줄여야 합니다.

03. 콜레스테롤 섭취를 조절하고 포화 지방산은 피해야 합니다.

04. 하루 세 끼(하루 식사량) 비율은 3:4:3 으로 드시고요.

05. 취침 전 음식 섭취는 만병의 원인입니다.

06.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장수 할 수 있습니다.

07. 색갈이 짙고 다양한 채소와 과실을 많이 드시고 하루 두 잔의 차로 심장병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08. 참고로 커피 두 잔도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09. 하루 우유 세 컵이 골다공증을 막아 주고요.

10. 기타 멸치 시금치 굴 등 칼슘 섭취를 고르게 하십시오.

 

11. 일주일에 두 끼 이상 꽁치, 삼치, 고등어 등 등 푸른 생선을 드시면 노화 방지가 됩니다.

12. 매일 당근과 양파를 꼭 챙겨 드시고

13. 음식은 오래 씹어서 두뇌 활동을 도우시기 바랍니다.

14. 다리가 건강해야 오래 삽니다. 건강을 지키는 3:3 운동법 즉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걸으시기 바랍니다.

15. 식이요법과 산소운동으로 혈관을 튼튼히 하고

16. 섭취하는 영양분 중 칼슘을 늘리고 인은 줄이십시오.

17. 척추는 S자 목뼈는 C자로 생활의 자세로 유지하고

18. 치과 치료는 게을리 마세요. 치아가 튼튼해야 온몸이 튼튼하답니다.

19. 산을 오를 때에는 심장을 조심하여 천천히 오르고 내려올 때는 무릎을 조심하여 뛰지 말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 환갑이 넘어도 근육운동을 하면서 생체리듬에 따라 살면 장수 할 수 있습니다.

21. 아무리 늦어도 밤 열시 이후에는 잠자리에 드는 수면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理由)]

 

토마토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일 또는 채소다.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와 C, 엽산 등이 많이 들어있으며 라이코펜, 콜린,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의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미국 인터넷 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com)'이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이유 10가지를 소개했다.

 

 

01. 피부(皮膚)를 젊게 한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라이코펜과 항산화성분들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02. 뼈를 튼튼하게 한다.

 

토마토에는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한데 이런 성분들은 뼈를 고치고 강화하는데 좋다. 라이코펜 역시 골밀도를 향상시켜 골다공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03. 암(癌)을 예방(豫防)한다.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위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라이코펜은 암세포의 성장속도를 느리게 하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암은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이 있을 때 발생한다. 토마토는 몸속 유해산소를 없애고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04. 잠을 잘 자게 한다.

 

토마토는 잠을 잘 자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잠을 잘 자게 되면 건강뿐만 아니라 생활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05. 시력(視力)을 좋게 한다.

 

토마토에는 시력에 중요한 성분이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06. 체중(體重)을 감소(減少)시킨다.

 

영양소가 많고 에너지는 높지만 칼로리는 낮은 식품이 토마토다. 토마토에는 수분도 풍부해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변비를 막는다.

 

 

07. 전립선(前立腺)을 보호(保護)한다.

 

쥐 실험 결과, 토마토를 자주 먹은 쥐는 전립선 종양의 성장이 크게 느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08. 혈당수치(血糖數値)를 낮춘다.

 

토마토는 심장건강에 좋다. 토마토에는 비타민B와 엽산, 니아신,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이 때문에 심장마비와 다른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09. 흡연(吸煙)으로 인한 손상(損傷)을 감소시킨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쿠마린산과 클로로겐산은 담배를 피울 때 나오는 발암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10. 면역체계(免疫體系)를 강(强)하게 만든다.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가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