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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복자 콘타르도 페리니

수성구 2021. 10. 20. 05:02

10월 20일 복자 콘타르도 페리니

축일:10월20일
복자 콘타르도 페리니
Beato Contardo Ferrini Laico
Milano, 5 aprile 1859 – Suna, Novara, 17 ottobre 1902
Contardo = duro in battaglia, dal tedesco = hard in battle, from the German

 

 

복자 콘타르도는 1859년 4월4일 밀라노에서 태어났고 어린나이에 3회에 입회하였다.
법학 공부를 끝내고 교수로 있었다.
그는 학문 연구와 신앙 생활을 잘 조화할 줄 알았다.
1902년 10월17일 수나에서 선종했다.
(재속프란치스코회 지침서에서)

 

 

 

Ordo Franciscanus Saecularis 재속 프란치스코회란?

 

"Ordo Franciscanus Saecularis" 라는 명칭은 교황 바오로 6세께서
1978年 새 회칙을 인가하시면서, 붙여준 것이다.

 

가톨릭 교회는 이천년의 긴 역사를 살아오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수많은 영적 가족들을 탄생시켰고, 그 중에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창설자로 모신
1, 2, 3회의 영적가족이 있으니 그 숫자가 오늘까지 8백년 동안 수천만에 이르렀고
현재의 가족수도 백만이 훨씬 넘는다.
8백년동안 수천만에 이르렀고 현재의 가족수도 백만이 훨씬 넘는다.

 

1회는 프란치스코 남자 수도회를 말하고,
2회는 글라라회라고 불리우는 여자수되회며,
3회에는 수도자인 수도 3회와 재속 신분으로 구성된 재속프란치스코회를 말하며,
(전국 51개의 형제회와 6,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 프란치스코 영적 가족의 공통된 특징은 말할것도 없이
성 프란치스코의 발자취 안에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점이다.

 

이 세가족은 활기에 찬 친교를 이루면서도 각기 다양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성 프란치스코가 하느님께로부터 받아 실천한 빛나는 영성들을 스스로 배우고 익혀,
교회가 더욱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충만되도록 돕는다.

 

"선교활동"을 펴서 이 세상을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의 질서에로 돌아오는데에
그 공동목표두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러 계층의 형제회 즉.
지역, 지구, 전국, 국제형제회들을 묶은 하나의 조직체이다.
"입회자격은, 50세 미만의 가톨릭 신자이면 되고, 영세한지 3년이상.
견진성사를 받은 자라야 합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영적 가족들
1회는 프란치스코 남자수도회를 말하고, 2회는 흔히 가난한 클라라회라고 불리우는 관상수녀회이며,
3회는 수도생활을 하는 정규3회 및 수도3회와 재속 신분의 평신도 및 사제로 구성된

재속 프란치스코회가 있습니다.

재속 프란치스코회(Ordo Franciscanus Saecularis)라는 명칭은 이전까지
'프란치스코 3회'라고 불리우던 것을 교황 바오로 6세께서 1978년 새 회칙을 인가하면서 붙여준 것입니다.


세 가족의 친교와 고유 역할
이들 프란치스칸 영적 가족들의 공통된 특징은 성 프란치스코의 발자취 안에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이 세 가족은 활기찬 친교를 이루면서도 각기 다양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성 프란치스코가 하느님께로부터 받아 실천한 빛나는 영성들을 스스로 배우고 익혀,
교회가 더욱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충만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이들 세 가족은 선교활동을 펴서 이 세상이 하루 빨리 하느님 나라의 질서에로
돌아오게 하는 데 그 공동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교황이 인가한 세계적 공동체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성 프란치스코 가족 중의 하나로서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고
온세계 모든 평신도와 재속 사제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톨릭 교회 안에서 교황이 인가한 회칙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러 계층의 형제회, 즉 지역, 지구, 국가형제회들을 묶은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기원과 발전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프란치스코 성인이 제자들과 함께 로마로 사도적 여행을 한 1212년경,
기혼 남녀 평신도들이 프란치스코와 그 동료들의 복음적 생활에 매력을 느껴
프란치스코의 모범을 따르려고 헌신하였던데서 비롯하였다.
당시에 귀족이나 천민이나 성직자나 평신도 등 많은 사람들이 프란치스코의 가르침에
이끌려 프란치스코에게 오기 시작하여 성인은 제3회를 생각했고,
그들에게 생활규범과 모든계층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였다.
복자 루케치오 와 보나돈나 부부가 첫회원으로 알려져있다.

3회 배출 성인
제3회가 배출한 성인은 성 루도비꼬, 성 토마스모어, 성 요한 비안네,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등 60여명이 되고,
그레고리오 9세로부터 바오로 6세까지 20여명의 교황과
비때르보의 성녀 로사, 시성 단테, 예술가 미켈란젤로, 라파엘, 탐험가 콜럼버스,
레지오마리애 창설자 프랭크 더프, 빈첸시오와 바울로회 창설자 프레데릭 오자남 등
각계 각층에서 3회원들이 프란치스코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 교회를 빛냈다

(재속프란치스코 한국국가형제회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