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하늘을우러러

마리아처럼

수성구 2021. 6. 12. 04:43

마리아처럼

마음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기는

마리아의 태도는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하느님의 뜻과 섭리를 마리아처럼

마음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기면서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느님은

우리 각자를 마리아로 부르신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출산하라고 부르신다.

 

우리 안에, 세상을 위해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낳으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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