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밥도둑 열전 / 설탕 넣지 않는 미역냉국
미역냉국에 꼬들꼬들한 미역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미역은 딱 5분만 불린다
마늘은 꼭 칼날로 다져서 넣어야
마늘 누린내없이 깔끔하다
식초가 꽤 넉넉하게 13큰술이 들어가는데
식초에도 단맛이 있어
설탕이 없는 미역냉국을 만들 수 있다
식초는 미역의 비린내까지 잡아준다
[알토란 김하진 미역초무침 재료]
오이 1개, 당근 1개
무 250g, 건미역 25g, 레몬 1/2개
*양념장*
현미식초 10큰술, 설탕 3큰술
꽃소금 2큰술, 다진 마늘 4큰술
무와 당근은 궁합이 안좋다고 알고있는데
미역초무침에 사용하는 식초 때문에
비타민 c 파괴를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진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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