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詩人: 김정한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자로 재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손님이다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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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뽕잎도 누에가 먹으면 비단이 되고,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어 나옵니다.
같은 말도 어떤 사람의 입을 거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빛깔을 띠게 된데요
마음이 꼬이면 혀도 꼬이고....
마음이 풀리면 혀도 플린다고 그러내요!
오늘 하루도 우리 님들 진실한 마음이 담긴
곱고 따뜻한 말 한 마디로
아름다운 사랑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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