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구요 유머‥‥‥
(★.^)한번 웃으세요...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ㅎㅎㅎ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갔다." "왜 안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 카드라." *~*~*~*~*~*~*~*~*~*~*~*~*~*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 영감 업어줘 ”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업고가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ᆞ “ 영감 무겁지” “ 응” “왜 무거운데~~?” “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데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 할멈 나 무겁지” “ 아니 하나도 안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 머리는 비었지 , 입은 싸지 ,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 아~~~~주 가벼워.!!!” ㅋㅋㅋ 쪼매만웃으세요 (^.*)행복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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