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주님의 향기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

수성구 2018. 8. 14. 03:43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주 님 의 향 기 °♡。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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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생활환경, 평범한 생활

그리고 그들의 집이 아닌 곳에서

하느님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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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수행하고 있는 일들은

모두 하느님의 일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하늘에 계신 동시에

우리 마음과 영혼 안에도 계시며,

우리의 응접실에도 계시고 우리의 부엌에도

계신다는 것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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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을 꾸면서 일생을 허비하거나

결코 오지 않을 커다란 희생의 기회를

기다리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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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다른 사람들처럼 그런 재주가 있다면

난 얼마나 멋진 사람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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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망상입니다.

우리의 성덕은 현재 우리의 생활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눈앞에 가까이 있는 일들을 하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더 많은 일들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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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부끄럽게 여겨

경멸한 기회들을 이용하여 성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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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이런 환경에서 내가 이런 일들을

하도록 계획하셨을 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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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런 걱정들을 안심하고

하느님께 일임할 수 있으며,

만일 그분께 순응하여 우리를 지도하시도록 한다면

모든 것은 올바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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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기꺼이 있는 것은

우리를 초청하시도록 하느님을 매혹시킵니다.

단순함과 그분을 뵙고자 하는 열망에서

더 성숙되기를 바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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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망은 주님을 우리 마음에

오시게 하는 전주곡입니다.

우리가 갈망한다면 하느님께서는

그 갈망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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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완전해지고자 하는 노력을

하느님께서 아신다면 어느 곳에 있든

우리를 찾아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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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전에 한 번도 오신 적이 없었던 듯

그분이 오시기를 열망하십시오.

하느님께 기쁨의 경의를 표하고

결점들이 없어지길 바라며,

여러분의 마음을 하느님께 드리십시오.

                                      -하느님께 신뢰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