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精神的) 노화(老化)와 심신(心身)의 건강생활(健康生活)◈─……행복가득한곳
[정신적(精神的) 노화(老化)와 심신(心身)의 건강생활(健康生活)] “당신은 경쟁중독사회, 피로사회, 격분증후군, 멘탈 붕괴 현실에서 어떻게 존재하는가?” 정 신문제는 19세기부터 정신과학(mental science)분야에서 발전해 오다가 요새는 인지과학 (cognitive science)으로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의력, 인지력, 기억력 등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드러그(smart drug)나 뇌 신경 피드백 훈련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신적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전통적 생물학적 원인 외에 심리요법,정신치료법,음악치 료,미술 치료 등 다양하게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 생물학적 원인 외에 심 리적, 사회적 외적 요인들을 망라해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정신’이란 무엇인가? 정신, 영(spirit, geist)은 보통 삶의 비물질적 원리, 사고 능력 으로 이해된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 영혼을 함께 지닌 존재로 이해된다.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하는 정신과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건강할 때 성공적인 삶이 될수있 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신을 최고로 완벽한 상태에 도달한 상태를 영혼이라고 정의한다.
옛 부터 그리스 전통에서 말하는 정신은 이성적 자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인간의 정신세계는 맑은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형체도 분간 할수없는 뒤 엉킨 슬픔, 분노, 짜증, 의심,좌절과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게 마련이다. 우리들의 욕망, 지배 욕,소유욕,이익추구등 의 감정은 다름 아닌 마음, 정신에서 나온다.
허무감,좌절,염려, 상실감, 절망감 등에 의해 정신세계는 병이 날 수밖에 없다. 이것을 정 신 불안 혹은 신경질환이라고 말한다. 만성통증환자의 15%가 감성, 정신적질환의 원인이되 고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마음이 문제만이 아닌 신체를 위협하는 의학적 질병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런 병에 걸리면 행복한 삶 혹은 일상을 편안하게 누릴 수 없는 것은 물론이다.
‘데카르트’(R. Decartes)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물질적 신체(몸)와정신적인 실체(마음)라는 심신이원론(dualism)으로 설명했다. 물질의 본질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고 정신의 본질은 생각이라고 했다.
우리의 신체란 이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말로 프란시스 ‘베이컨’은 “건 강한 육체는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육체는 그 감옥” 이라고 했다.
의학계에서는 정신과 육체를 별개로 취급하면서 아픈 신체만 골라서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 다.
그런가 하면 인간의 정신활동을 2분법적으로 나누기도 한다.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였던 ‘칼 융’(Carl Gustav Jung,1875〜1961)은 인간의 정신을 내향성과 외향성으로 구분했다.
오늘날 심리학자들도 이렇게 나누고 있는데 미국 심리학자 ‘수잔 케인’(Cain Susan, 2012) 은 내향성(introverts)과 외향성(extroverts)으로 나누면서 내향성은 혼자생각과 느낌에끌 리며 숙고하는 형이고,
외향성은 외부의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활동하는 사람으로 해석했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내 향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외향적인 사람이 많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외향적인 사람이 명랑하고 낙천적이며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그러나 2분 법적으로 외향성은 좋고 내향성은 좋지 못한 것으로 풀이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비슷한 논리로 미국노인병학회 저널(Journal of American Geriatics Society)은 검소한식 단 규칙적인 운동 외에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반대로 자기 통제가 잘되고 새로운 사고를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많은 성격을 가진 내향적 인 사람은 장수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수하고 싶다면 가능한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라”고 권고했다. 이 같은 연구는 100세까지 장수한 사람들의 후손 246명의 성격조사를 통해
외향적이고 활동적이면서 덜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오래 산다는 결론을 내렸 다.
일반적으로 정신건강에는 주관적인 평안, 불안, 우울증, 자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돼 있다. 정서적인 회복이 어려운 상태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정신질환자라고 말한다.
의사들에 의하면 노인의 25~40%는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1968년에 180개쯤 되었던 정신질환자 종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 같은 노인 정신병은 배우자, 건강, 돈, 친구, 자식들을 잃어버릴 경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많은 사람이 자신이 정신이상자라는 사실조차 모를 뿐만아니라 알고있어도 정 신과 치료를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인간의 뇌는 약 1.5kg의 무게에 불가하지만 우리의 자아, 기억, 감정의 모든 것들이 뇌 안에 서 만들어지고 조절된다.
뇌 신경회로의 기능장애는 사람들의 다양한 기분과 불안장애와 관련돼 있다. 뇌는 고통을즉 각 감지할 뿐만 아니라 신체와 감정이 같이 움직인다.
그중에서도 노년기 찾아오는 제일 큰 문제는 정신적 영역의 인지기능저하이다. 인지기능은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저장하는 대표적인 정신기능으로 주의력, 기억력, 언어력 및 문제해결 능력들이포함된다.인 지기능의 저하는 신경계의 노화에 깊은 관련성이 있다.
따라서 인간 발달과정에서 정신적 인지기능의 저하는 일정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지만 어 떤 시점에 와서 정신적 인지 기능의 변화 폭과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신적 노화, 지능의 저하를 촉진시키게 된다. 그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1)지적 능력의 저하: 판단력, 인지능력, 학습 인지능력 감소 2)기억력 감소: 과거경험, 지식, 추상적 상징체계를 되살리는 능력 약화 3)학습능력 : 배우고 익히는 습득능력 저하 4)문제해결능력 부족: 깊은 사고 및 일처리 능력 저하 5)창의적 활동 부족
물론 이러한 지능능력은 각자 노화정도에 따라 달라서 일률적으로 쇠퇴한다는 것은아니다. 각자의 생애과정과 유전적 요인, 교육수준, 사회경제적 지위와 건강상태에따라 차이가 있다.
문제는 늙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훈련하는가에 따라 정신능력은 달라진다. 75세이상 노인 의 생활의 만족도와 건강의 관계를 분석한결과 주관적인 건강평가가 객관적인 평가보다 삶 의 만족도에 더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나이와 삶의 만족도는 생애과정에서 주관적 관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결국 정신적건강 , 성장을 위해서는 종교생활, 기도, 명상은 물론 경건한 것, 옳은 것, 남을 배려하는 마음,
순결함이 정신을 깨끗하게 만든다. 몸의 근육처럼 정신도 쓰지않으면 퇴화가 촉진되기 마련 이다.
또 다른 교훈적인 말로 노년의 인생설계는 프랑스 모랄리스트인 ‘몽테뉴’(1533~1592)의 < 몽테뉴 수상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2개의 확고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정신적 측면으로 삶의 최고 목적을 마음의 평안에 두고 있다. 둘째는 육체적 측면으 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감각을 빠짐없이 샅샅이 의식적으로 즐기라는 것이다.
그러면 삶이 달라진다고 했다.(Montaigne, 1984) 말인즉 긍정의 마음은 행복을 끌어올리는 샘물과 같은 것이다.
건강을 지키는 일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일 모두가 당신 하기에 달렸다. 세상일체가 하나 의 관계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우 정 著> ['환절기(換節期) 불청객(不請客)' 감기 예방(感氣 豫防)하려면]
일교차가 극심하고 건조해지는 이맘때쯤이면 감기라는 불청객이 찾아와 건강을 위협한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피하기는 불가능한 일인 만큼 평소 바이러스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최선의 감기 예방법이다.
감기에 걸리면 평소에 과로하거나 과식하지 않았는지?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반성 하고 면역력을 닦고 조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감기 예방을 위한 어떤 것을 먹으면 좋고 어떤 생활습관을 지녀야 하는지 알아본다.
1.발효식품, 비타민B1ㆍC 함유음식 많이 섭취해야
체내 면역력을 높이려면 김치ㆍ청국장ㆍ간장 등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좋고 비타민과 미네랄ㆍ섬유질이 함유된 현미와 각종잡곡, 녹황색 채소, 버섯류를 많이 먹는것이 바람하다.
목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수시로 충분히 마셔주고 탄수화물 대사와 신경기능에 필수 적인 비타민B1, 피로회복과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현미밥, 통밀 빵, 돼지고기, 참치, 대두(말린 것)를 꼽을 수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딸기주스, 오렌지주스, 레몬주스, 풋고추, 갓김치 등 을 예로 들 수 있다.
2.아침을 거르면 피로감을 더욱 쉽게 느낄 수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아침식사를 꼭하고 이들 음식을 하루 세끼 식사에 골고루 분배되도록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3.감기예방에 좋은 한방차로는 도라지ㆍ맥문동ㆍ오미자 등 세가지 약재로 이뤄진 청성차를 꼽을 수 있다.
1)도라지가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 성분은 감기ㆍ기침ㆍ천식 등 거의 모든 기관지 및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에 쉽게 걸리지 않게 한다.
2)오미자는 체내 순환을 도와주며 몸의 열기를 내려주는 역할을 하며 맥문동은 폐질환에 특 히 좋으며 우리 몸의 수액을 보충해 호흡기를 적셔주고 폐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4.반면 술과 담배,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다.
5.감기예방을 위해서는 걷기 등 적당한 운동을 하고 재킷 등을 준비해 체온보호에 신경써야 한다.
6.자녀의 경우 수시로 손을 씻게 하고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나 지저분한 장소에서 놀고 땀 을 흘린 경우 귀가 이후에는 가글제 등을 활용해 구강청정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7.감기 걸렸을 때는 과식 피해야
1)감기에 걸렸을 경우 기력증진을 위해 억지로 많이 먹는 것은 금해야 한다. 감기는 우리 몸 의 휴식을 유도한다. 열이 나고 온몸이 쑤시니 움직이기 싫어지고 어두운 데서 자고 싶어진 다.
2)식욕이 나지 않으니 식사량이 줄고 위장은 덜 움직인다. 이는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만모 든 기운을 집중하고 육체활동이나 위장활동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3)감기 환자들은 더러 몸이 허해졌다고 영양보충을 한다며 억지로 고기류를 먹으려 노력하 는 경우가 있지만 오히려 식체ㆍ장염 등으로 고생할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4)아픈 동안에는 위장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몸의 에너지를 감기를 이겨내는 데 집중하기 위해 기름진 것, 면류, 고기류 등과 과식은 피해야 한다.
5)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평소의 70% 정도만 먹고 푹쉬는 것이 감기를 이겨낼수 있는 가장 현명한 대응책이다.
8.감기에 걸렸을 경우 한방에서는 배중 탕과 모과 은행차 등을 권장한다.
1)배의 속을 파내서 도라지ㆍ생강 등을 넣어 중탕을 해 마시는 배중탕은 기침약을 먹기힘든 임산부나 어린이들에게 먹이면 좋다. 감기ㆍ몸살 초기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2)만성화된 기침에는 모과와 은행을 섞어 만든 모과은행차가 좋다.특히 모과는 음주후의 술 독도 풀어주는 만큼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의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황사(黃砂)의 계절(季節) - 건강(健康) 지키려면]
“물 자주 마시고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 시 비상약 필수!” 최근 강풍이 불면서 봄철 불청객인 황사도 함께 찾아와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실리콘ㆍ알루미늄ㆍ구리ㆍ납 등으로 구성된 흙먼지가 주성분인 황사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 질환 등이 악화되거나 유발될 수 있다.
황사 발생 때 건강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1.황사 발생 때 호흡기질환자 발생 급증
황사가 발생하면 호흡을 통해 흡입되는 먼지 농도가 평상시 3배까지 증가하는데 이는 정상 적인 사람들도 기관지점막이 자극돼 기침이 나거나 숨이 찰 수 있는 정도다.
황사기간 동안은 호흡기 질환자가 약 20% 정도 증가하며 기관지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기관지염ㆍ폐기종), 기관지 확장 증 등 만성적인 호흡기질환 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영 유아와 노인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메디체크의 이대일원장은 "만성호흡기질환 환자의경우 황 사 시에는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천식악화를 예방하는 약제를 미리 흡입한후 집을 나서는 것이 좋다."며
"갑작스러운 증상이 생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흡입용 기관지확장약제도 소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사 내의 황산화물은 물에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호흡할 때 대부분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만 심한 운동으로 호흡량이 급증할 경우 흡입량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황사 시 무리한 야외 운동은 금물이다.
피부가 약한 소아의 경우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온몸을 감싸고 크림ㆍ로션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고 유모차를 타는 영유아라면 유모차에 비닐덮개를 씌우도록 한다.
만약 아이가 눈을 자꾸 만지고 비빈다면 식염수나 인공누액을 떨어뜨려 눈을 세척해주고 피 부를 긁는다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준 다음 보습제품을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미세먼지가 콘택트렌즈에 흡착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안경을 쓰는것이 좋고 부득이하게 렌 즈를 착용했다면 인공누액을 자주 사용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실내청결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자녀 방에 있는 털이 긴 봉제인형 등은 치우고 거실의 카펫, 다용도실의 작은 화분, 애완동물 등의 청소 및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에 물걸레질을 여러 번 해주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 달걀, 우유, 콩, 새우, 조개 같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은 황사기간 동안 잠시 멀리하는것이 좋다.
2.물 자주 마시고 피부청결 신경 써야
황사 때 물을 자주 마실 경우 이미 몸속에 들어온 미세먼지와 중금속 같은 유해물질을 몸 밖 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밀폐된 사무실 공간이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보충이 더욱 필요하다. 최소 하루 8잔 정도는 마셔야 하며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한 컵씩 수시로 마셔야 유해물질 배출에 도 움이 된다.
호흡기질환자나 아토피나 피부 건조증 환자가 있는 집의 경우 실내 화분, 작은 어항을 이용 하거나 물수건 등을 널어 습도를 높이는 데 신경을 쓴다.
황사 때는 특히 피부와 두피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은 "황사먼지는 피부에 해로운 산성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피부 모공 속에 깊숙이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있다."며 "기온이 올라가면서 땀과 피지 분비도 증가해
먼지와 엉켜 붙으면 뾰루지와 여드름이 악화되고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도 생기기 쉽다"고말 했다.
외출했다 돌아와서는 입었던 옷은 세탁하고 샤워로 황사먼지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세안 때는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은 후 해야 한다.
손도 씻지 않은 채 비누거품을 내서 손과 얼굴을 씻을 경우 손에 있던 더러운 먼지들이 비누 와 섞여 얼굴이 묻기 때문에 충분한 세면효과가 나지 않는다.
반드시 손을 먼저 씻고 얼굴 세안을 할때는 턱밑과 목, 콧망울, 헤어라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봄에 내리는 비는 황사가 녹아있는 산성비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산을 지참해 가급적머 리가 젖지 않도록 하고
젖은 경우 귀가 후 반드시 감아준다. 먼지를 달라붙게 만드는 헤어제품은 가급적 사용을 자 제하는 것이 좋다. - 좋은 글 중에서 - |
'백합 > 행복 가득한곳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음은 병(病)이 아니다] (0) | 2018.04.18 |
---|---|
노부부의 사랑|◈─…… (0) | 2018.04.17 |
5少 하고 13多 하라 |◈─…… (0) | 2018.04.14 |
노인 삶의 등급[노선(老仙)에서 노추(老醜)까지]|◈─…… (0) | 2018.04.13 |
세상을 멋지게 사는법|◈─…… (0) | 201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