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시편 5장 4절 - 8절까지

수성구 2013. 11. 14. 03:30

주님  아침에 제 목소리 들어 주시겠기에

아침부터 당신께 청을 올리고

애틋이 기다립니다

당신은 죄악을 좋아하시는 하느님이

아니시기에

악인은 당신앞에 머물지 못하고

거만한 자들은

당신 눈앞에 나서지 못합니다

당신께서는나쁜짓하는 자들을 모두

미워 하시고

거짓을 말하는 자들을 멸망 시키십니다

꽤에 주린자와 사기치는 자를

주님께서 역겨워 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의 크신 자애에 힘입어

당신집으로 들어가

경외 하는 맘으로

당신의 거룩한 궁전을 향하여 경배 드립니다

시편 5장 4절- 8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