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삶을 즐기는 것도 기술(技術)이다◈─……행복가득한곳
[노년의 삶을 즐기는 것도 기술(技術)이다]
노년(老年)의 삶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하고 싶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각자(各自)의 개성(個性)과 환경(環境)에 따라서 모두 다른 대답(對答)이 나올 수 있으나 일 반적(一般的)인 공통점(共通點)은 몸이 건강(健康)해야 하고 최소(最小)한 궁핍(窮乏)한 생 활(生活)은 면(免)해야 한다. 노년의품위(品位)를 유지(維持)할만한 제반준비(諸般準備)를 갖추고나서 노년기(老年期)를 즐기는 것이 정도(程度)다. 노년기야 말로 신(神)의 선물(膳物)이기에 인생(人生)의 참 즐거움을 누리고 삶을 즐기는것 은 오직 당사자(當事者)의 몫으로 남는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순간(瞬間)까지 인간(人間)으로서의 의무(義務)를다하고 삶의여정(旅程 )에서 누려야 할 즐거움과 기쁨은 결코 포기(抛棄)하지 말아야 하며 세상(世上)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가지고 세상 모든것을 긍정적(肯定的)으로 생각하고 받아 드리는 넓은 마음이 필요(必要)하다. 유유자적(悠悠自適)한 심정(心情)으로 세상을 대(對)할 때 노년의 생활은 평화(平和)로워진 다. 마음의 평화는 명예욕(名譽慾)과 물욕(物慾)을 극복(克服)하는 순간(瞬間), 빈 마음에 가득 채워지는 신비(神祕)한 것이다. 삶을 즐기는 것은 노년만의 전유물(專有物)은 아니라고 해도 많은 사회적(社會的) 의무(義 務)에서 비교적(比較的) 자유로운 노년기가 가장 적합(適合)한 시기(時期)라고 볼 수 있다. 하늘을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세상을 관조(觀照)하며 주어진 노년기(老年期)를 기쁨으로 받 아드리고 즐기는 지혜(智慧)로운 노년은 멋지고 아름답다.<다래골 著>
[햇볕이 우리 몸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 8가지] 추운 겨울 몸이 움츠러든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잠시 밖에 나가 햇볕을 쬐며 산책을 즐기는 건 어떨까? 햇볕 아래서 운동을 하면 효과가 배로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햇빛은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되기도 한다. 특히, 햇볕으로부터 나오는 자외선은 뇌 기능 향상, 스트레스 완화등 우리 몸에 도움되는 비 타민 D를 생성하기 때문에 '자연이 주는 약'이라고도 불린다.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햇빛을 꼭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햇빛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해외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 핵에 소개된 '햇볕의 놀라운 효능 8가지'를 살펴보자.
1. 우울증 완화 겨울철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SAD)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특히,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외출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일반 적이다. 이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빛을받으면 우리 뇌는 평소보다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 세로토닌(serotonin)을 더많이 분비시키 기 때문이다. 결국, 햇빛은 '자연 항우울제' 역할을 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2. 암 예방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비타민 D 결핍이 다양한 암을 유발한다. 특히 유방암과대장 암을 증가시킨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연구진 ‘프랭크와 세드릭 갈랜드’(Frank&Cedric Garland)는 암 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했다.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짬짬이 시간 내어 햇빛으로 건강관리를 하도록 하자.
3. 혈압 감소 햇빛은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을 준다. 영국 에딘버러대학(University of Edinburgh) 연 구팀은 랜드마크 연구(landmark study)에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산화질소( nitric oxide)가 생성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이 자외선 노출 후 혈압이 2~5mmHg 낮아지는 효과를 보였기때문이 다. 아울러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성도 낮아진다고 전했다.
4. 수면 질 향상 하루 평균 30분 이상 햇볕을 쬐지 못하면 수면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 낮에 햇빛을 충분 히 받으면 약 14시간이 지난 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깊은 잠을 잘 수 있는데, 햇볕을 쬐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 수면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같은 이유로 불면증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햇볕 치료'가 사용하기도 한다.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꼭 20분~30분 정도 태양빛을 받도록 하자.
5. 뼈 건강 향상 앞서 말했듯 우리 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 D 분비가 활성화되는데,이 비타민D에는 뼈 에 좋은 칼슘, 인 등이 함유돼 있어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햇볕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쬐면 뼈 건강을 위한 하루 비타민 D 권장 섭취량 400I U(비타민 D 단위)를 생산한다.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가벼운 산책을 즐긴다면 뼈건강 향상에 도움될 것이다.
6. 뇌 기능 향상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남녀 1,700명(65세 이상)의 비타민 D 레벨을 측정한 결과 비 타민 D 레벨이 낮을 경우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간단한 해결책도 제공했다. 바로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빛을 통한 비타민 D 섭취는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세포 성장을 활성화시켜 뇌기능 향상에 도움된 다.
7. 면역 체계 강화 태양빛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몸이 태양빛에 노출되면 질 병과 싸우는 백혈구가 증가해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는 것이다. 적당한 햇빛 노출은 면역 체계에 큰 도움이되니 낮에 잠깐이라도 밖에나가 산책을 즐기도록 하자.
8. 알츠하이머 위험성 감소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치매 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D가 조금 부족한 경우 치매 위험이 50~60%, 많이 부족한경우 120%까지 높아진다 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태양열을 받으면 비타민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 합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 을 막기 위해서라도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산책을 하면서 비타민 D를 보충하 도록 하자!!..
[건강상식(健康常識) - 미역의 효능(效能)]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 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1.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한 끈끈이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있다. 이 끈끈 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 통 섬유와 같이 소화가 안 된다.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불 순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린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하는 성분도 듬뿍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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