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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하는 새해에는 |◈─……
수성구
2018. 1. 1. 03:52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하는 새해에는
|
◈─……행복가득한곳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하는 새해에는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은 새해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이루시고 모든 세상을 아름답게 열어
행복한 꿈만 가득 넘치게 하소서.
온 세상 모두 사랑이게 하소서.
새해의 첫번 다짐한 마음들이 순탄한 운명의 길이 되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언제나 나무 위에 순백의 눈꽃처럼
순수한 마음 안에 사랑을 활짝 꽃 피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피어진 사랑의 꽃이 아름답게 보이게 하소서.
너무나 힘이 드는 시련이 다가오더라도 어떻게든 다시 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제 그 이유로 누구도 탓하지 않고
부족한 만큼 마음의 양식으로 가득 채워
성숙하고 넉넉한 삶으로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언제나 마음을 비우고
진정으로 가슴에서 올리는 기도로 가는 세월 하루 하루가
행복이 항상 넘치게 하소서.
하루종일 사랑 받고 사랑을 주는 따듯하고 넉넉한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내 마음에 언제나 달아둔 높이 떠오르는 신년의 태양처럼
희망의 미래를 향한 고무 풍선 날리며 삶의 향기 가득하여 물씬
풍기는 열매 가슴에서 달콤하게 익어가게 하소서.
생명의 귀중함을 누구나 알게 하소서.
끝없이 드넓은 넉넉한 하늘같이 아주 넓은 달콤한 마음을 지니고
언제나 베풀어 주위에 빛이 되게 하소서
가슴 하나가 기쁨을 가꾸는 밭이 되게 하소서 .
진정 오늘밖에 없는 것처럼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시간마다
반성하여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지니고
따뜻하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 세상 받는 이들 모두 행복이게 하소서.
희망의 꿈들이 여기저기 널린 올 신년 내일을 위한 희망적인
설계 앞에서 오늘 최선을 다한 일들이 보람의 꽃으로 활짝 피어
사람들이 모두 바라보게 하소서.
모두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게 하소서.
병들어 멀미나는 이 세상 지쳐 쓰러져 가는 이들이 보이면
사랑의 손길로 구원을 얻게 하시고 슬픔과 절망이 마음의 위로 받아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어 일어서게 하소서.
모든 이들이 아픔을 모르는 세월이게 하소서.
가슴마다 따뜻한 언어들로 가득 채워 바라보는 이 세상 모두가
맑게 보이고 새 달력이 걸린 하루하루 가는 날짜가
희망의 숫자로 남게 하소서.
하루가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하소서.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내 아름다운 말이
위로가 되어 힘이 되는 용기로 되살아나게 하시고
누구나 같이하는 삶의 쉼터이게 하소서.
마음이 늘 그들의 자리이게 하소서.
하루의 시작이 기분이 좋게 출발하시고 하루의 시작이
늘 건강하여 즐거운 시간 속에 멋이 깃들게 하소서.
그리고 내 기도가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가장 큰 희망이게 하소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좋은 사람되는 요령
사람 좋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는 문제로 들어가면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손쉬운 방법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을 적어본다.
껌은 휴지에 싸서 버린다.
별로 어려울 것도 없다.
껌종이를 버리지 말고 주머니에 잠깐 넣어 놓았다 쓰면 된다.
친구들과 대화할 때는 추임새를 넣어준다.
뭐라구? 그래서? 응!, 근데? 정말? 와!!! 등이 있다.
여성용으로는 어머,웬일이니? 와 강조용으로 어머 어머 어머머!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된다.
아무 거나 마음대로 골라 써라.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임을 잊지 마시라.
깜박이도 안키고 끼어 들어도 욕은 하지 않는다.
그래도 욕이 나오면 다음주까지 기다렸다 한다.
생각이 안나면 잊어버리고 말자.
어차피 우린 깜빡깜빡하는데 전문가들이지 않은가.
아이들에게 짓궂은 장난은 하지 않는다.
여섯 살 아래 아이들은 장난과 괴롭힘을 구분 못한다.
남의 집 애들한테도 그랬다가는 그 집 부모도 당신 싫어한다.
식품점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상품은 선반에 올려줘라.
아량을 군주만 베푸는 건 아니다.
군주만이 아량을 베푸는 거 맞다.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이와 걸을 때는 천천히 걷고, 여자와 걸을 때는
차도 쪽에는 당신이 걸어라.
아이 입장에서 행동하고 여성을 보호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옆에 누가 있으면 장소에 상관없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당신은 내가 씹던 껌주면 씹을 수 있는가?
다른 사람도 당신 목구멍에서 나온 연기를 마시고 싶지 않다.
칭찬 좀 많이 해라.
진지한 칭찬은 어떤 선물보다도 오래 간다.
5년 전 생일엔 무얼 받았는지 기억이 없지만,
20년 전 꼬마 여자애가 내겐 비누냄새가 난다던
칭찬은 아직도 기억난다.
길을 묻거든 자세히 가르쳐줘라.
모르면 아는 체 좀 하지말고.
노량진에서 봉천동 가는데 시흥으로 안양으로 과천으로
돌아다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난다.
방정맞게 다리를 떨지 않는다.
그렇게 떨고 싶으면 이 글을 읽던 것을 멈추고 손을 떨어봐라.
지금 당장 해 보시라.
바보 같지?
다리 떠는 당신 모습을 보는 느낌과 똑같다.
가까운 친구나 친척집에 갈 때도 가끔씩 과일 상자라도
사 가지고 가라.
은근히 효과가 그만이다.
자주하면 실없이 보이니 반드시 가끔씩 해야 된다.
지나간 일은 묻어 버린다.
이미 한 얘기 또 하는 사람보다 초라한 사람은 없다.
너그러운 사람이란 잊을 건 잊는 사람을 말한다.
친구가 말을 할 때는 잠자코 들어줘라.
당신의 충고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고 싶을 뿐이다.
비싼 차와 비싼 옷을 사려고 욕심내지 않는다.
허풍은 자격지심에서 생긴다.
자존심과 허풍을 구분하지 못하면 늙어서 친구가 없다.
잘못 걸려온 전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같은 사람이 또 잘못 걸어와도 웃으며 받아준다.
세 번째까지도 괜찮다고 편히 말해준다.
네 번째 전화부터는 당신 마음대로 해도 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살아가면서 만난 사람들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수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 중에는 왠지
마음에 두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다.
스쳐 지나가듯 만나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 사람도
매일 똑같은 시간에 만나면 서로가 멋쩍어 고개를
돌리는 사람도 마주치기 싫어 고개를 푹 숙이고
모른 척 못 본 척 지나쳐 버린 사람도 있다.
사랑하고 싶었지만 말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서로가 마주치면
웃어 버리고 가슴만 뛰던 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첫 인상이 멋진 사람
매너가 좋은 사람일의 뒤처리를 잘해주는 사람
늘 무언가를 챙겨주는 사람 보호본능이 강한 사람들도 있다.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모두다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만났지만 늘 기억 속에 남아
서로가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도 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생활 가운데 서로가 지켜야할
본분 기본도리 나보다 상대의 입장을 생각
한다면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을까?
내가 바라볼 때 좋은 인상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멋진 기억을 남긴 사람으로 살기를 소망하며….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그리운 나의 님 사랑향기 배달 왔어요.
수줍은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아이처럼 발 동동 구르며 순간 부끄러운 마음 읽힐까?
애써 숨기는 표정 속에 어느 새 들켜버린 부끄러운 볼
빨갛게 익어서 그리운 님과 마주합니다.
내내 기다렸어요.
포근한 하이얀 사랑방에 내딛는 당신의 발걸음이
반가우면서 최고의 기쁨인 이유는 당신을 몰랐던 날까지도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의 고리에
감춰진 마음을 여는 푸른빛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의 떨림으로 불어오는 상큼한 아침향기와
달밤에 흩날리듯 쏟아지는 부드러운 솜털의 저녁향기
알알이 익어 가는 우리들의 가을향기는
시간이 더해질수록 깊어 가는 황홀함이며
부드러운 실크처럼 때론 달콤한 유혹처럼
절정에서 눈물짓고 마지막엔 감동으로
우리 곁에 머물거에요.
받을 때 보다 베풀 때 감사와 기쁨으로 족히 즐길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하루의 삶에 사랑하며 살아가요.
우리….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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