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축하합니다

성녀 클라라 동정 /성녀 수산나 동정 순교자의 축일을 축하합니다........나 항상 그대를 축하합니다|◈─……축하꽃편지지

수성구 2017. 8. 11. 03:13

성녀 클라라 동정  /성녀 수산나 동정 순교자의 축일을 나 항상 그대를 축하합니다|◈─……축하꽃편지지

       


 

축일: 8월11일 성녀 클라라 동정 /성녀 수산나 동정 순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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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는 프란치스코가 바라 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았고,

프란치스코가 사랑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였습니다.

그녀의 일생은 프란치스코가 바라보고,소명을 받은 다미아노 십자가의

그 예수 그리스도를 관상하는(바라보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거울을 끊임없이 바라보고 꾸밈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갔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프란치스코가 ’제2의 그리스도(alter Chriti)’라 불린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적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임종을 앞두고 한 형제가 갖가지 병고의 기나긴 형극의 길에서

마지막으로 인내하라고 격려하였을때,그녀는 매우 편안한 어조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그분의 종 프란치스코를 통하여 한 번 알게 된 다음부터는

어떠한 고통도 나를 괴롭히지 못했고,어떠한 고행도 격렬하다 할 것이 못되었으며,

아무리 병이 들었어도 힘들지 않았습니다.나의 사랑하는 형제여!"라고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성녀 클라라는 아주 청빈하고 가난한 삶을 살면서 에수 그리스도적

사랑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클라라 축일과 함께 말복이네요.

세상의 모든 클라라 본명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합(요세피나)드림 오늘 2017년 8월 11일 성 클라라 본명

축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