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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朝鮮時代) 명기들의 사랑과 시(詩).. |◈─……

수성구 2017. 6. 9. 02:44

조선시대(朝鮮時代) 명기들의 사랑과 시(詩).. |◈─……고전글♡漢詩

       








능운(凌雲) : 조선후기 기녀













江陵郊外 (48×69㎝)

梨花雨 흩뿌릴 제 / 계랑

이화우 흩어뿌릴 때 울며 잡고 이별한 임
秋風落葉에 저도 나를 생각하는가
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는구나

계랑(桂娘) : 여류시인. 부안의 기생. 성은 이(李) 본명은 향금(香今),
호는 매창(梅窓), 계생(桂生). 시조 및 한시 70여 수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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