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화요일......인생을 즐겨라|♤ .........
속도를 줄이고 인생을 즐겨라.
너무 빨리 가다 보면
놓치는 것은 주위 경관뿐이 아니다.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 에디 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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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요즘엔 덥다해도 아침엔 그다지 덥진 않으시죠. 이제 며칠있음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한결 시원해질테니까 우리 덥더라도 조금만 더 참아요. 그저께 입추가 지났고 며칠있음 처서라서 인제 그렇게 지겹게 무더운 더위도 다 가나보네요.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더위 덕분에 시원하게 물놀이도 하고 좋았잖아요, 그쵸. ㅎㅎ 인생은 그렇게 즐기면서 사는거라네요. 그렇다고 만날 즐길순 없고 놀땐 놀고 일할 땐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우리의 민족의 근면 성실이 아닐까요?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지각 없는 자는 이웃을 비웃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킨다. 중상하고 다니는 자는 비밀을 누설 하지만 마음이 신실한 이는 말을 덮어 둔다. 지도력이 없으면 백성이 쓰러지고 조언자가 많으면 안전하다." 성경 구약 잠언 11장 12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항상 남을 비판하기에 앞서 남의 입장에서 자신을 돌아볼줄 알아야 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다스리는 일이 얼마나 힘겹고 버거운 일인지는 하늘이나 알고 땅이나 알지 우리 서로 도우며 사랑하고 살면 안될까 싶습니다. 사랑은 남에게 베풀수록 부메랑처럼 돌아와 내 자신도 사랑 받을수 있을 테니까요. 날씨가 더워도 이성을 잃지 않는 우리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기를 바라며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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