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삶의 바다|♤ .........
마치 밤낮으로 삶의 바다로부터
바닷가로 올라오는 것이라고는
그것들이 전부인 것처럼
우리들은 아직도 여전히
바다의 조가비들을
살펴보느라고 바쁘다.
-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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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월의 녹색의 푸른 신록들은 너울너울 춤을 추고 초여름의 아침이 들뜬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촉촉하게 드리우진 아침 햇살이 작은 물방울과 함께 상큼함을주고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를 열어갈까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기온이 올라 좀 많이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초여름을 아주 기분좋게 장식하며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신들보다 조금만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당신손의 작품들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저 모든 양데와 소떼 들짐승하며 하늘의 새들과 바다의 물고기들 물속 길을 다니는 것들입니다. 주 저희의 주님 온 땅에 당신이름, 이 얼마나 존엄하십니까!" 성경 구약 시편 8장 5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이었습니다. 남은 오월, 오늘과 내일, 후회없이 보내도록 하시고 광명의 하얀 햇살이 아침을 낳고나면 더 없이 행복한 가슴이 말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최선을 다하게 만듭니다. 초여름을 이주 기분좋게 맞이하시면서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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