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목요일.......현명한 사람|♤

행복한 목요일.......현명한 사람|♤ .........

**♡ 오늘의 명언 ♡** ★ 현명한 사람★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 라파엘로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라일락 꽃향기. 분홍빛 옷자락에 드높은 5월의 하늘은 청아한 눈빛에 아롱지고 천진한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기쁨이되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문득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어린이날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우리 손자 손녀들 금은 보화를 가져다주는 행복을 아니어도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큰꿈보다는 작은 꿈이라도 정성을 다하도록 마음을 키워주는 따듯한 날이었음 정말 좋겠습니다. 벌써 오늘이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 [立夏]이랍니다.  봄의 참맛을 알기도전에 벌써 여름이 시작되나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있으니 건강하시구요.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나는 인간의 아들들이 고생하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일들을 보았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마음속에 시간 의식도 심어주셨다.  그러나 하느님게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  인간에게는 살아 있는 동안 즐기며  행복을 마련하는 것밖에는 좋은 것이 없음을  나는 깨달았다.  모든 인간이 자기의 노고로 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는 것,  그것이 하느님의 선물이다." 성경 구약 코헬 3장 10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싱그러운 푸른 젊은 만큼이나  우리들의 가슴에는 성큼한 봄의 향기로 가득하고  녹색의 물결 푸른 희망과 열정으로 힘차게 보내세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이라고 했으니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양보와 화합과 사랑으로  보듬어 안으시구요.  웃음가득한 가정, 편안하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 충남 아산공세리에성지 순례갑니다.  무사히 다녀올수있게 기도 부탁 드리구요.  성지순레가시지 않은 분들은 상동 성당에 10시에 장례미사가 있대요.  부디 참여하셔서 고인의 가시는 걸음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우린 잘 다녀 오겠습니다.  갔다와서 만나요.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