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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수요일.......이런사람이 좋더라...|―······…·

수성구 2016. 5. 4. 06:40

수수한 수요일.......이런사람이 좋더라...|―······…·

 




이런 사람이 좋더라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모셔온 글-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늘은 비는 오지 않는데 바람이 많이 분대요.

수수한 수요일, 수없이 웃는 수요일 되시고

바람때문에 머리가 헝크러져서 꼭 바람이 불면

사자머리같아서 머리를 짧게 확 칠수도 없고 ㅎㅎ

그저께 시작한 5월이 벌서 나흘재네요.

내일은 어린이날 다음엔 어버이날 오월엔 행사가 참 많은

달이예요. 황금연휴 잠시 휴식을 취하시면서리

바쁜가운데 여유를 누릴수 있는 사람이 좋데요.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신을 지키는 사람이 좋답니다.

오늘도 성경 말씀을 보면

"이웃과 다툴일이 있으면 다투되

남의 비밀을 들추지 마라.

그것을 들은 이가 너를 꾸짖고

너를 두고 하는 험담이 그치지 않는다.

알맞게 표현된 말은

은쟁반에 담긴 황금 사과와 같다.

들을줄 아는 귀에 지헤로운 훈게자는

금 고리요, 순금 장식과 같다.

믿음직한 심부름 꾼은 그를 보낸 주인에게

수확 때의 시원한 얼음과 같아

그 주인의 생기를 돋운다.

거짓 선물을 자랑하는 자는

구름과 바람은 있으나 비가 없는 것과 같다.

끈기는 판관을 설득하고

부드러운 혀는 뼈를 부순다.

꿀을 발견하더라도 적당히 먹어라.

질려서 뱉어 버리게 된다.

이웃집이라고 너무 자주 드나들지 마라

질려서 너를 미워 하게 된다."

성경 구약 시편 25장 9절에서 17절까지의

말씀이었습니다.

생활의 지침이되는 성경 말씀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바람부는 날씨지만 맑고 화창한 날씨와 함께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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