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수요일.......참된 길|♤ .........
참된 길은 곧고 자유로워서
그 길로만 가면 넘어지지 않는다.
온갖 걱정거리로 다리가 비틀거린다면
당신은 이미 그 길에서 벗어난 것이다.
-래프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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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한주중간 수요일이랍니다.
반짝이는 봄날에 환한 꽃들처럼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가 되시고
삶의 여정속에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우리네 마음에도
자신에게 미소 지을 수있다면 타인과 함께 미소를 나눌 수있고, 내 이웃의 영혼과 고요한 속삭임을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조용한 미소는 시끄럽지 않으면서 풍부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무의식의 영역인 인지능력까지 뚫고 들어가 상대에게 전달되는 웃음이니 우리 서로
미소 지울수있는 그런 날들이 되길 바라면서 .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군중에게도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비가오겠다.'하고 말한다.과연 그대로 된다.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된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 할줄 모르느냐?"
성경 루카 12장 54절에서 56절까지의
'시대를 알아 보아라'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시대에 훌륭한 사람을 뽑을수있는
유권자의 한사람으로서 옳바른 판단을 하셔서
과연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줄수
있을런지 짐작하시고 며칠있으면
아니 일주일 있으면 선거가 다가 오네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갈 보석같은 귀중한 한표 하시길 바라면서
향기로운 차한잔 하시고 오늘도 기분좋게 상큼하게 하루를
열어가시며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함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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