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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요일~~ 명성|♤

수성구 2015. 12. 20. 05:34

행복한 일요일~~ 명성|♤ .........

    ★ 명성

    명성을 구하여

    달리는 자는

    명성에 따라갈 수 없다.

    그러나 명성에서

    도망쳐 달리는 자는,

    명성에 붙잡힌다.

    -탈무드- 행복

    ♣ 7급-6 7급-2 7급-4 6급-5 6급-8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오늘은 날씨가 대체적으로 흐리고 저녁에는

    비 또는 눈이 온답니다.

    올 한해가 가버린다고 우울해하기보담은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해야 겠습니다.

    솔방울 그려진 카드한장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그리고 해야 할일들을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하며

    자신에게 닫아 걸었던 한해의 잘못을 뉘우치는

    겸손한 마음들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요.

    한해를 아쉬워하는 맘에서

    오늘의 성경말씀을 보면 

    "인간은 무엇인가, 무슨 가치가 있는가?

    그의 선함은 무엇이고 악함은 무엇인가?

    인간의 수명은 기껏 백년이지만

    양면의 시간은 누구도 헤아릴수 없다.

    바다의 물 한방울과 모래 한알처럼

    인간의 수명은 영원히 날수 안에서

    불과 몇해일 뿐이다.

    이 때문에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인내심을 보이시고

    그들에게 당신 자비를 쏟으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종말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보고 아시며

    그런 까닭에 당신의 용서를 넘치도록 배푸신다."

    성경 집회서 18장 8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사람은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이

    못내 아쉽지요.

    12월의 달력을 떼어 내고 새로운 달력을 거는 순간

    지나온 날은 미련없이 버리는 현명함을 지니고 살아요.

    오늘 안좋은 흐린 날씨라도 마음은 상큼한 일요일

    즐겁고 행복한 휴일 일요일 되시며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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