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침묵의 예술을 배워야 한다.
고요히 주의를 기울이며
머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한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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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요즘엔 비가 종종 내리네요. 너무 가물어서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나 보기도 합니다.
오늘 휴일 즐거운날 되시길 기대하면서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일할때 재간을 부리지 말고
재난을 당할때 허세를 부리지 마라.
온갖것을 갖춘 노동자가
먹을 것도 없이 허세를 부리는 건달보다 낫다.
얘야, 너 자신을 겸손하게 들어 높이되
너에게 걸맞게 자신을 올바로 평가하여라.
자신을 거슬러 범죄하는 자를 누가 옹호해
주겠느냐.?
자신의 삶을 수치스럽게 하는 자를
누가 존경 하겠느냐?
가난한이는 자기 슬기로 존경을 받고
부유한 자는 자기 재물로 존경을 받는다.
가난하면서도 존경을 받는 이가
부유할때는 얼마나 더 존경을 받겠느냐?
부유하면서도 경멸을 받는 자가
가난할때는 얼마나 더 경멸을 받겠느냐?
성경 집회 10장 26절에서 31절의
겸손과 정직의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 진정 좋아하는 것을
겸손과 정직으로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요. 내가 감사하는 것도 살아 있음에
진정한 기쁨을 누리며 서로가 서로의
은인일때 우리는 감사의 희열을 누리게 되죠.
오늘은 날씨가 참 좋데요
주일 미사를 마치고 가는 가을의 낙엽을 보며
나들이 어때요.^^ㅎ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