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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화요일 되세요~ 믿음|◈-------

수성구 2015. 10. 20. 08:20

화사한 화요일 되세요~믿음

 


  믿음

내 마음을 떠나지 않는 말 하나가 있습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은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제 나는 이 말에 반론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사랑과 믿음은 나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파울로 코엘료가 말했습니다.
'사랑은 믿음을 보여 주는 행위이지 교환 행위가 아니다.'
누가 믿지 않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면 그 사람을 믿었고
그 사랑과 믿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둘째, 믿음은 스스로에게서 납니다.
믿음은 씨앗 같아서 그것을 심으면
언젠가는 스스로 꽃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불신 속에서 자라면 믿는 것이 어렵지만
믿음 속에서 자라면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모든 관계에서 분별력은 필요하지만
굳이 불신을 앞세워 경계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신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남을 믿을 때 나를 믿게 되고, 나를 믿을 때 우리를 믿게 되며,
우리를 믿을 때 삶을 믿게 됩니다. 그리고 삶을 믿을 때
우리의 인생이 아름다워집니다.  



 정용철 님의글에서 







꿈꾸는 자의 디딤돌,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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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믿음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보통 믿음하면 종교적이거나
초자연적인 것들을 떠올리지만,
사실 믿음은 일상의 바탕이다.
실제로 우리는 모두 놀라운 믿음에 기초해서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


- 에릭 아론슨의 《DASH 인생을 통쾌하게 뒤집는 28가지 성공법칙》 중에서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어제의 불신의 마음은 싹 날려버리고 싶은 

오늘이네요 정말 순간적인 불신이 자신의 마음에

어두움이 싹이 트고 있었군요

믿음의 긍정이 오늘의 밝은 기운을 만들어서

새로운 삶을 영위해 나갑시다

오늘의 성경을 잠시 인용해 보면

"말을 삼가는 이는 지식을 갖춘 사람이고

정신이 냉철한 이는 슬기를 지닌 사람이다

미련한 자도 잠잠하면 지혜로워 보이고

입술을 닫고 있으면 슬기로워 보인다 "

성경 잠언 17장 27, 28장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가만있으면 괜찮아 보인다네요

오늘 극적인 이산가족의 상봉하는 날이군요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는 설레는 오늘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시길 기도하면서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