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희망의 말

수성구 2015. 10. 2. 01:43
희망의 말


깊은 수렁에 빠진 듯이 모든 희망이

사라져 앞날이 캄캄하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산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차라리 생명의 불꽃을 스스로

꺼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지요



피아니스트가 열 손가락을 잃어버린 것 같은 절망

발레리나가 발목을 잃은 것 같은

어두움 속에서도 다시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시련이 크면 클수록 그 시련을

딛고 일러섰을 때의 기쁨은 큽니다

당신도 이런 진리를 잘 알고 있겠죠

 



사실 이런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도
좌절과 절망이라는 현실에 부딪히면
우리는 괴로워합니다


유명한 극장에서 한 발레리나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는 발레로 유명한 학교를 졸업한 재원이었으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그녀는 발레리나로서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발목 절단 수술을 받았습니다.


절망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에게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의족을 신고 춤을 춰보렴
네가 잃은 것은 오른쪽 발목 하나 뿐이란다"

그는 어머니의 격려의 말에도 눈물만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딸에게 용기를 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그녀는 용기를 얻어 힘차게 재기를 했습니다.

 



희망적인 언어는 행복의 씨앗이 됩니다.
당신에게도 희망의 씨앗이 있습니다.
당신도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희망이란 사람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이지요.

오늘 당신의 희망의 씨앗을 발아해보세요.
당신은 당신의 희망의 씨앗을 피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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