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무일도

9월 1일 성무일도

수성구 2014. 9. 1. 09:21

2014년 9월 1일 연중 제 22주간 월요일 성무일도

 

초대송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100 (99)

성전에 들어가는 이들의 기쁨

 

주님은 구속된 이들에게 승리의 노래를 부르라고 명하신다(성 아타나시오).

 

2 온 누리 반기어 주께 소리쳐라. +

    기쁨으로 주님 섬겨 드려라 *

    춤추며 당신 앞에 나아가라.

 

3 주님은 하느님 너희는 알라 +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당신의 것 *

    당신 백성이어라 기르시는 그 양 떼이어라.

 

4 고마우심 노래하며 당신 문으로 +

      찬미하며 들어가라 그 뜰 안으로. *

      주님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찬양하라.

 5 주님은 좋으시다 영원하신 그 사랑 *

      당신의 진실하심 세세에 미치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아침기도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눈부신 하늘의빛 만드신주님

기나긴 어둔밤이 지나간뒤에

누리를 비추시는 태양광채로

새날도 어김없이 밝혀주시네

 

주님은 온누리의 참빛이시라

새벽에 희미하게 빛을발하며

떠오를 다른빛을 미리알리는

작다란 그런별빛 아니오이다

 

한낮의 태양처럼 빛자체시니

밝기는 태양보다 더하시옵고

우리맘 깊은곳도 밝혀주시며

은밀한 생각까지 알고계시네

 

육신의 탐욕스런 온갖불결을

마음의 정덕으로 씻어버리고

우리의 육신마저 깨끗이하여

성령의 궁전으로 바쳐드리세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

 

시편 41(42)

주님과 성전이 그리운 마음

 

목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마시십시오(묵시2 2 , 1 7 ).

 

2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

       내 영혼 하느님을 그리나이다.

3 내 영혼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건만 *

       그 하느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4 "네 하느님 어디 있나" 날마다 말들 할 때 *

       자나 깨나 빵이런 듯 눈물이오이다.

5 축제의 모임 환희와 찬미 소리 드높던 그 가운데 +

       무리에 섞인 이 몸 앞장서 하느님 집으로 갔었건마는 *

      그 일을 되새기며 마음은 속에서 녹아 나나이다.

 

6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7 내 안의 영혼이 시름을 못 잊삽기에 +

       요르단과 헤르몬 땅 미살의 산에서 *

       돌이켜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8 지둥 치듯 폭포 소리에 심연은 심연을 부르는데 *

      당신의 파도와 물살들이 내 위로 흘러 갔나이다.

 

9 주께서 당신 은총 낮에 내려 주시면 +

       나는 밤에 당신을 노래하리다 *

       내 생명의 하느님을 찬송하오리다.

10 하느님께 아뢰오니 *

       "내 바위시여 어찌하여 이 몸을 잊으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는 원수에게 눌려 *

       서럽게 지내야 되오리이까. "

 

11 시새우는 자들이 나를 놀리며 +

       "네 하느님 어디 있나" 날마다 말들 할 때 *

       내 뼈가 모두 다 무너나나이다.

12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2014년 9월 1일 연중 제 22주간 월요일 성무일도

 

초대송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100 (99)

성전에 들어가는 이들의 기쁨

 

주님은 구속된 이들에게 승리의 노래를 부르라고 명하신다(성 아타나시오).

 

2 온 누리 반기어 주께 소리쳐라. +

    기쁨으로 주님 섬겨 드려라 *

    춤추며 당신 앞에 나아가라.

 

3 주님은 하느님 너희는 알라 +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당신의 것 *

    당신 백성이어라 기르시는 그 양 떼이어라.

 

4 고마우심 노래하며 당신 문으로 +

      찬미하며 들어가라 그 뜰 안으로. *

      주님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찬양하라.

 5 주님은 좋으시다 영원하신 그 사랑 *

      당신의 진실하심 세세에 미치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1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

 

시편 41(42)

주님과 성전이 그리운 마음

 

목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마시십시오(묵시2 2 , 1 7 ).

 

2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

       내 영혼 하느님을 그리나이다.

3 내 영혼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건만 *

       그 하느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4 "네 하느님 어디 있나" 날마다 말들 할 때 *

       자나 깨나 빵이런 듯 눈물이오이다.

5 축제의 모임 환희와 찬미 소리 드높던 그 가운데 +

       무리에 섞인 이 몸 앞장서 하느님 집으로 갔었건마는 *

      그 일을 되새기며 마음은 속에서 녹아 나나이다.

 

6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7 내 안의 영혼이 시름을 못 잊삽기에 +

       요르단과 헤르몬 땅 미살의 산에서 *

       돌이켜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8 지둥 치듯 폭포 소리에 심연은 심연을 부르는데 *

      당신의 파도와 물살들이 내 위로 흘러 갔나이다.

 

9 주께서 당신 은총 낮에 내려 주시면 +

       나는 밤에 당신을 노래하리다 *

       내 생명의 하느님을 찬송하오리다.

10 하느님께 아뢰오니 *

       "내 바위시여 어찌하여 이 몸을 잊으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는 원수에게 눌려 *

       서럽게 지내야 되오리이까. "

 

11 시새우는 자들이 나를 놀리며 +

       "네 하느님 어디 있나" 날마다 말들 할 때 *

       내 뼈가 모두 다 무너나나이다.

12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2014년 9월 1일 연중 제 22주간 월요일 성무일도

 

초대송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100 (99)

성전에 들어가는 이들의 기쁨

 

주님은 구속된 이들에게 승리의 노래를 부르라고 명하신다(성 아타나시오).

 

2 온 누리 반기어 주께 소리쳐라. +

    기쁨으로 주님 섬겨 드려라 *

    춤추며 당신 앞에 나아가라.

 

3 주님은 하느님 너희는 알라 +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당신의 것 *

    당신 백성이어라 기르시는 그 양 떼이어라.

 

4 고마우심 노래하며 당신 문으로 +

      찬미하며 들어가라 그 뜰 안으로. *

      주님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찬양하라.

 5 주님은 좋으시다 영원하신 그 사랑 *

      당신의 진실하심 세세에 미치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아침기도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눈부신 하늘의빛 만드신주님

기나긴 어둔밤이 지나간뒤에

누리를 비추시는 태양광채로

새날도 어김없이 밝혀주시네

 

주님은 온누리의 참빛이시라

새벽에 희미하게 빛을발하며

떠오를 다른빛을 미리알리는

작다란 그런별빛 아니오이다

 

한낮의 태양처럼 빛자체시니

밝기는 태양보다 더하시옵고

우리맘 깊은곳도 밝혀주시며

은밀한 생각까지 알고계시네

 

육신의 탐욕스런 온갖불결을

마음의 정덕으로 씻어버리고

우리의 육신마저 깨끗이하여

성령의 궁전으로 바쳐드리세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

 

시편 41(42)

주님과 성전이 그리운 마음

 

목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마시십시오(묵시2 2 , 1 7 ).

 

2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

       내 영혼 하느님을 그리나이다.

3 내 영혼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건만 *

       그 하느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4 "네 하느님 어디 있나" 날마다 말들 할 때 *

       자나 깨나 빵이런 듯 눈물이오이다.

5 축제의 모임 환희와 찬미 소리 드높던 그 가운데 +

       무리에 섞인 이 몸 앞장서 하느님 집으로 갔었건마는 *

      그 일을 되새기며 마음은 속에서 녹아 나나이다.

 

6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7 내 안의 영혼이 시름을 못 잊삽기에 +

       요르단과 헤르몬 땅 미살의 산에서 *

       돌이켜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8 지둥 치듯 폭포 소리에 심연은 심연을 부르는데 *

      당신의 파도와 물살들이 내 위로 흘러 갔나이다.

 

9 주께서 당신 은총 낮에 내려 주시면 +

       나는 밤에 당신을 노래하리다 *

       내 생명의 하느님을 찬송하오리다.

10 하느님께 아뢰오니 *

       "내 바위시여 어찌하여 이 몸을 잊으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는 원수에게 눌려 *

       서럽게 지내야 되오리이까. "

 

11 시새우는 자들이 나를 놀리며 +

       "네 하느님 어디 있나" 날마다 말들 할 때 *

       내 뼈가 모두 다 무너나나이다.

12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2014년 9월 1일 연중 제 22주간 월요일 성무일도

 

초대송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시편 100 (99)

성전에 들어가는 이들의 기쁨

 

주님은 구속된 이들에게 승리의 노래를 부르라고 명하신다(성 아타나시오).

 

2 온 누리 반기어 주께 소리쳐라. +

    기쁨으로 주님 섬겨 드려라 *

    춤추며 당신 앞에 나아가라.

 

3 주님은 하느님 너희는 알라 +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당신의 것 *

    당신 백성이어라 기르시는 그 양 떼이어라.

 

4 고마우심 노래하며 당신 문으로 +

      찬미하며 들어가라 그 뜰 안으로. *

      주님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찬양하라.

 5 주님은 좋으시다 영원하신 그 사랑 *

      당신의 진실하심 세세에 미치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1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

 

시편 41(42)

주님과 성전이 그리운 마음

 

목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마시십시오(묵시2 2 , 1 7 ).

 

2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

       내 영혼 하느님을 그리나이다.

3 내 영혼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건만 *

       그 하느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4 "네 하느님 어디 있나" 날마다 말들 할 때 *

       자나 깨나 빵이런 듯 눈물이오이다.

5 축제의 모임 환희와 찬미 소리 드높던 그 가운데 +

       무리에 섞인 이 몸 앞장서 하느님 집으로 갔었건마는 *

      그 일을 되새기며 마음은 속에서 녹아 나나이다.

 

6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7 내 안의 영혼이 시름을 못 잊삽기에 +

       요르단과 헤르몬 땅 미살의 산에서 *

       돌이켜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8 지둥 치듯 폭포 소리에 심연은 심연을 부르는데 *

      당신의 파도와 물살들이 내 위로 흘러 갔나이다.

 

9 주께서 당신 은총 낮에 내려 주시면 +

       나는 밤에 당신을 노래하리다 *

       내 생명의 하느님을 찬송하오리다.

10 하느님께 아뢰오니 *

       "내 바위시여 어찌하여 이 몸을 잊으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는 원수에게 눌려 *

       서럽게 지내야 되오리이까. "

 

11 시새우는 자들이 나를 놀리며 +

       "네 하느님 어디 있나" 날마다 말들 할 때 *

       내 뼈가 모두 다 무너나나이다.

12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

 

후렴 2 주님, 당신 자비의 밝으신 빛을 드높이 저희에게 보여 주소서.

 

    찬 가     집 회 36,1-5.10-13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위한 기도

 

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한 17,3).

 

1 온 누리의 주 하느님 +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굽어보시고 *

        당신 자비의 빛을 우리에게 보여 주소서.

2 모든 이방인들이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

        그들이 주님의 권능을 알아보게 하소서

 

3 우리를 통해 그들에게 주님의 거룩하심을 보여 주시듯 *

        그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님의 위대하심을 보여 주소서.

4 주님 당신 외에 따로 하느님이 없음을 *

        우리와 마찬가지로 저들도 알게 하소서.

3 기적을 거듭 행하시고 놀라운 일을 다시 보여 주시며 *

        주님의 손 당신 오른팔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10 야곱의 모든 부족을 모으시고 *

        그들이 처음에 받았던 유산을 돌려주소서.

11 주님의 이름을 받드는 이 백성들 *

        당신이 맏아들로 여기신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소서.

12 주님의 거룩한도성 *

        당신의 안식처인 예루살렘을 불쌍히 여기소서.

13 시온성이 주님의 찬양으로 차게 하시고 *

        지성소가 당신의 영광을 노래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주님, 당신 자비의 밝으신 빛을 드높이 저희에게 보여 주소서.

 

후렴 3 우람한 하늘에서 주님을 찬미하라.

 

시편 19 ( 1 8 ) , 2 - 7

만물의 창조주이신 주님을 찬미

 

하늘 높은 곳에 구원의 태양을 뜨게 하시어....우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루카 1,78.79).

   

2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얘기하고 *

       창공은 그 손수 하신 일을 알려 주도다.

3 낮은 낮에게 말을 전하고 *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도다.

 

4 그 말도 이야기도 비록 소리 없어도 +

5     그 소리 온 땅으로 퍼져 나가고 *

       그 말은 땅 끝까지 번져 가도다.

 

6 거기 태양에게 장막을 마련해 주시니 +

       태양은 마치 신방을 나오는 신랑인 양 *

       한길을 치닫는 거인인 양 뛰놀도다.

7 저 하늘 끝에서 솟아 나와 +

       하늘 끝으로 돌아가니 *

       그 열을 아니 받는 아무것도 없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

 

후렴 2 주님, 당신 자비의 밝으신 빛을 드높이 저희에게 보여 주소서.

 

    찬 가     집 회 36,1-5.10-13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위한 기도

 

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한 17,3).

 

1 온 누리의 주 하느님 +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굽어보시고 *

        당신 자비의 빛을 우리에게 보여 주소서.

2 모든 이방인들이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

        그들이 주님의 권능을 알아보게 하소서

 

3 우리를 통해 그들에게 주님의 거룩하심을 보여 주시듯 *

        그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님의 위대하심을 보여 주소서.

4 주님 당신 외에 따로 하느님이 없음을 *

        우리와 마찬가지로 저들도 알게 하소서.

3 기적을 거듭 행하시고 놀라운 일을 다시 보여 주시며 *

        주님의 손 당신 오른팔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10 야곱의 모든 부족을 모으시고 *

        그들이 처음에 받았던 유산을 돌려주소서.

11 주님의 이름을 받드는 이 백성들 *

        당신이 맏아들로 여기신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소서.

12 주님의 거룩한도성 *

        당신의 안식처인 예루살렘을 불쌍히 여기소서.

13 시온성이 주님의 찬양으로 차게 하시고 *

        지성소가 당신의 영광을 노래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주님, 당신 자비의 밝으신 빛을 드높이 저희에게 보여 주소서.

 

후렴 3 우람한 하늘에서 주님을 찬미하라.

 

시편 19 ( 1 8 ) , 2 - 7

만물의 창조주이신 주님을 찬미

 

하늘 높은 곳에 구원의 태양을 뜨게 하시어....우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루카 1,78.79).

   

2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얘기하고 *

       창공은 그 손수 하신 일을 알려 주도다.

3 낮은 낮에게 말을 전하고 *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도다.

 

4 그 말도 이야기도 비록 소리 없어도 +

5     그 소리 온 땅으로 퍼져 나가고 *

       그 말은 땅 끝까지 번져 가도다.

 

6 거기 태양에게 장막을 마련해 주시니 +

       태양은 마치 신방을 나오는 신랑인 양 *

       한길을 치닫는 거인인 양 뛰놀도다.

7 저 하늘 끝에서 솟아 나와 +

       하늘 끝으로 돌아가니 *

       그 열을 아니 받는 아무것도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