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1요한 2.1 ~ 29 사랑의 계명 준수

수성구 2022. 8. 27. 04:48

1요한 2.1 ~ 29 사랑의 계명 준수

가톨릭성가 아무것도 너를

 

1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려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우리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 십니다.

 

사람의 계명 준수

3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4

"나는 그분을 안다."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쟁이고,그에게는 진리가 없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 사랑이 완성됩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6

그분 안에 머무른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신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7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지녀 온 옛 계명입니다.

8

그러면서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도 또 여러분에게도 참된 사실입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이미 참빛이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입니다.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르고,그에게는 걸림돌이 없습니다.

11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 속에 있습니다. 그는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서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과 세상

12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13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4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17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18

자녀 여러분,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그리스도의 적'이 온다고 여러분이 들은 그대로, 지금 많은 '그리스도의 적들'이

나타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19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지만 우리에게 속한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들이 아무도 우리에게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21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모두 알고 있습니다. 

21

내가 여러분에게 이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또 진리에서는 어떠한 거짓말도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22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아버지와 아드님을 부인하는

자가 곧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23

아드님을 부인하는 자는 아무도 아드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사람이라야 아버지도 모십니다.

24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면,

여러분도 아드님과 아버지 안에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25

이것이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

26.27

나는 여러분을 속이는 자들과 관련하여 이 글을 씁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고 지금도 그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므로, 누가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기름부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칩니다. 기름 부음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안에 머무르십시오.

28

그러니 이제 자녀 여러분,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래야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확신을 가질 수 있고,

그분의 재림때에 그분 앞에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의로움의 실천

29

그분께서 의로우신 분이심을 깨달으면,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