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요리방

칼칼한 맛있는 닭볶음탕//펌

수성구 2022. 8. 22. 08:15

칼칼한 맛있는 닭볶음탕//펌

칼칼한 닭볶음탕


주말엔 고기를 먹어줘야죠~~~~^^
오늘 칼칼하고 맛있는 닭볶음탕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께요~~~

진한 국물이 좋았던 닭볶음탕

닭볶음탕황금레시피 알려드릴께요.

 

재료 : 中닭한마리 (껍질은 벗겼답니다) 감자2개 양파1개 양배추 양파와 동량 대파1개 김치1국자 가래떡1줄

양념 : 고추장 듬뿍3숟가락, 고춧가루3숟가락(듬뿍), 마늘2 후추톡톡톡 생강가루약간 맛술3 매실원액3 설탕1 김칫국물2국자 간장2

(숟가락기준 / 2-3인분)

 

 

닭은 껍질을 벗긴후에 끓는물에 한번 끓여서 기름이랑 불순물을 제거해 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기름도 덜 뜨고 느끼한맛도 줄일수가 있답니다. 저희집 닭볶음탕황금레시피 1



 



닭이 한번 끓을동안 재료를 준비해 주었어요. 두번째 포인트는 바로 김칫국물이랍니다.

김칫국물을 넣으면 국물이 칼칼하면서 진한맛을 낼수 있어요. 김치도 채썰어서 한국자 넣어주구요.

 

 

닭만 먼저 양념해서 3시간 정도 재워두었답니다.

하루정도 숙성하면 맛이 더 좋은데 하루까진 못기다리겠더라구요.



 

 

닭과 감자만 넣고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은은하게 익혀주었답니다.

 

닭이 70% 정도 익었을때 준비된 채소도 듬뿍 넣고 마지막까지 익혀주었어요.

절대 센불로 하시면 안되구요. 은은한 불에서 익혀주세요. 센불로 하면 빨리 익는게 아니라 국물만 줄어들게 만들고 음식도 맛이 없답니다.





 

국물이 진하고 칼칼한 닭볶음탕 완성

기름기를 제거를 해서 담백해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저희 시부모님은 안좋아라 하시더라구요.

기름이 너무 없어도 맛이 없다고 하시면서...기름을 원체 좋아라 하시거든요. ㅡㅡ



 

고추장과 고춧가루가 그리 맵지 않아서 7살 아들도 너무 잘 먹어주었답니다.

떡 감자 고기

역시 닭요리는 닭볶음탕이 진리인거 같아요. ^^ 오랫만에 먹으니 입에서 착착 감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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