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주님의 향기

우리의 본분

수성구 2022. 7. 16. 06:53

우리의 본분

하느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야 한다." 

 

세례로 거룩하게 된 우리는

발 딛기 시작한 그 거룩함에 항구하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매일 매일 청합니다.

 

매일 매일 거룩해지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 죄를 짓게 되므로 

끊임없이 거룩해짐으로써 

죄를 씻어버려야 합니다.

 

- 성 치쁘리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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