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분향소 조문 박진 외교부 장관 vs 수성시장사거리Foreign Minister Park Jin-jin of Abe's Incense Center vs. Suseong Market Intersection in English

아베 분향소 조문 박진 외교부 장관 vs 수성시장사거리

  Foreign Minister Park Jin-jin of Abe's Incense Center vs.

Suseong Market Intersection in English

바닷가의 추억-키보이스

바닷가 추억 이라는 음악을 들으면서 

나의 지난 어린시절이 바다의 추억이 

떠오르곤 한다.

Listening to the music of the seaside memories,

my memories of the sea come to mind during my childhood.

그렇게 사는게 밉지 않는 것이 때때로 

추억을 생각하면서 지난 과거의 즐거움을 

가슴에 담아 본다.

오늘은 새벽부터 비님이 많이도 오신다.

이러한 비를 맞으면서 난 오늘도 대명동에를 갔다.

In this rain, I went to Daemyung-dong today.

가는 날이장날이라고 오신열 원장님은 일주일 

휴가로 들어 간다.

그래서 "주룩 주룩" 내리는 빗속에서의 난 그길로 집에 온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에는 "수성 시장 사거리에 

있는 "김준홍 원장님"을 만나러 간다.

So I want to do it, so this time I go to see "Kim Jun-hong" at the intersection of Suseong market.

그래서 거기서 집에를 오는데 자꾸만 내리는 비는 

나의 가슴을 적시고는 한다.

이제 나의 마음이 빗물에 흘러 버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아름드리 우리의 삶안에 존재 한다고 본다.

Now I think that my heart is so beautiful in our lives in the idea

that it should flow into the rainwater.

그러고는 난 오늘 새벽에 새벽미사를 못가서 마음이 찜찜 하다 

요즘에는 새벽미사 가다 말다를 해서 주님께 미움을 받지 않을까 

하는 나의  생각이란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 할 때, 우리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주님의 뜻을,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34절) 하신다. 

주님께서는 말씀이라는 칼을 통하여 하느님을 따르는 일치, 참 평화

를 이루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다. 

우리가 말씀의 힘을 통해 세례의 물로 새롭게 될 때, 우리는 죄와 죄의

근원으로부터 갈라서게 된다. 그리고 죄를 많이 짓고 불성실했던

과거의 나를 벗고 몸과 마음이 성령으로 새로워지면 우리는 죄스러운

옛 삶의 습관들을 혐오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 가족들 간의 분열이란 바로 내 마음 안에 일어나는 갈등이다. 

선포된 복음은 평화를 끌어내기 위해 갈등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37절).

 이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부모님을 자식들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모나 자식들은 그분 안에서 함께 할 것이라는 뜻이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38절)

 그리스도께 속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죄스러운 버릇들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이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39절)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40-41절)

 예언자를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 안에 계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의인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같은 상을 받는다. 

 

 “시원한 물 한 잔”(42절)의 의미는 바로 이것이다. 주님께서는 사랑을

베푼 사람의 믿음에 상을 주시는 것이지, 사랑을 받은 사람의 위선에 상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원한 물 한 잔은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줄 수 있는 것이다. 

아베 분향소 조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11일) 아침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측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분향소를 찾아가 조문했습니다.

박 장관은 분향소 방명록에 "일본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긴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11일 오전 박진 외교부 장관이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분향소를 찾아 남긴 자필 방명록. 〈사진=외교부 제공〉

조문 뒤 박 장관은 기자들을 만나 "(아베 전 총리를) 과거 한일 의원 친선 활동을 통해 만난 적이 있다"고 떠올리면서 "만약 일본 방문이 이뤄지면 만나 여러 가지 좋은 조언을 듣자 생각을 했었다"고 했습니다.

아베 사망이 한일 관계에 미칠 영향을 묻자 박 장관은 말을 아끼면서도 "한일 관계의 개선과 회복이 우리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박진 장관은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면서 "방일하면 아베 전 총리의 조언 들으려 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이어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그는 "일본의 국내 정국을 예의주시하면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일본과는 과거를 직시하면서 공동 이익에 부합하는 미래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려 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자신의 방일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일정을 조율하던 중이었는데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망이라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며 "일본의 국내 사정을 감안해서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흘 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갑자기 숨지면서 어느 정도 조율돼 온 방일 일정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음을 내비친 것입니다.

 

박진 장관이 11일 오전 조문 뒤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단을 상대로 브리핑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아베 전 총리가 숨지기 전 일본 아사히신문은 박 장관이 일본 참의원 선거가 끝나고 오는 18~21일 일본을 찾는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박 장관은 다만 이날 회견에서 공식 방일 일정에 앞서 정부가 조문 외교를 할 것을 확인하면서 "일본의 공식 추도 일정이 확정되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조문 사절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대표로 하는 조문 사절단이 곧 일본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