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행복(幸福)이 자라는 나무

수성구 2022. 7. 1. 04:49

행복(幸福)이 자라는 나무

◎  행복(幸福)이  자라는 나무.  ◎

행복이 자라는 나무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지요.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 주셔요

 

.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좋은 글 중에서= < 보내온 메일 공유 >

♣*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세요 *♣

 

우리는 부자로 잘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부자란 무슨 뜻입니까.

 

재산은 인연에 의해 내게 맡겨진 것이지 내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이웃과 나눠 가지며 덕을 닦는 사람이 바로 부자요

잘사는 사람입니다. "연말이 되니 잘 산 한해인지

잘못산 한해인지 되돌아보게 되더라"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다" 사람과 사물, 현상이

그 세월 속에서 오고 갈 뿐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이 늘지만

나이 든 사람은 한 살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

"탐욕이 생사 윤회의 근원이요, 탐욕은 끝이 없다.

 

많이 가지면 행복한가" "행복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향기처럼 우러 나오는 것" 마음을 맑게 하고

 

주위를 둘러보는 향기로운 삶이 행복이요

잘사는 것이다.

 

"로또 복권에 당첨되면 다 부러워하지만

당사자는 그날부터 불행해 지는 수가 많다.

 

가까운 사람들과 단절되고 열심히 살아온

의미를 잃게되고 잠도 제대로 못자게 되고

횡재를 만나면 횡액한다는 말도 있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리고 온다.

이처럼 돈이 오히려 불행을 불러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맑은 가난'을 실천해야 한다.

 

물질적 가난이 미덕은 아니지만 더불어 산다는

뜻의 "맑은 가난'은 필요하며 살다가 떠나면 무엇이 남는가.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재산도 지식도 자식마저도 내 것이 아니다.

평소에 지은 業만 그림자 처럼 따라간다.

 

오늘의 순간순간이 業이 돼 다음의 나를 만든다.

"부자가 되기보다는 먼저 잘 사는사람이 돼라"

 

(법정 스님 길상사 8주년 법회서 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