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수성구 2022. 6. 24. 06:39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

사람은 보고 들은 대로 행한다

 

인간은 '보고 들은'것에 의해

지배받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인간은 '보는 것'에 의존해서 진화해 왔다.

 

인간의 감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시각은 모든 감각의 60%를 점유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사물을 보는 행위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학교에서 급우를 충동적으로 칼로 찌른 학생에게

그 까닭을 묻자 영화 [친구]를 여러 차례 봤더니

자신도 모르게 그만 모방을 하게 됐다고

답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가문'이라는 것', '가풍', '집안내력'이라는 것을

따지는 것도 결국은 무엇을 '보고 듣고' 자랐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대체로 딸 들은 20-30대 의욕이 왕성할 때는

'절대로 엄마의 단점을 안 닮겠다'고

큰소리치지만,이럭저럭 40대를 넘기게 되면

그 안 닮겠다던 '엄마의 단점'을 붕어빵처럼 닮아간다.

 

아들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엄마를 때리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대 부분의 아들들은 '여자는 때려도

되는 존재구나'라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

 

,어른이 되고 가정을 가진 다음 자기 아버지와

똑같이 아내를 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보고 들은'것이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잠복해 있다가,

시간이 흐르고 의지(意志)가 약해질 때

드디어 그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보고 듣는' 사물이나 사건,

심지어 사람에 대한 인식은 단순히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 이상이다.

 

이들은 우리의 무의식과 잠재 의식에

자리를 잡고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본다는 것', 그리고 그 영상을

관장하는 우뇌의 작용은 참으로 중요하다.


-좋은글 중에서- < 보내온 메일 옮김 >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고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은 억울한 일로 참을 수 없는

 

순간에도 감정을 억제하며 깊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마음이 넓고 부드러운 사람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과 단점이

 

보일 때도 쉽게 드러내기 보다 넓은 가슴으로

감싸 안으며 그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 끓고

두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

 

=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