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Lotus Of Heart (마음의 연꽃) / Crystal Glory 수정금(水晶琴) - 王森地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만으로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 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깊은 물 같은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역시 행운아야." 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행복했다. 잘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왕삼지 (Wang Sheng Di) (王森地)
대만의 뉴에이지 명상음악가이자 음악 프로듀서.
'Crystal Glory' 라는 앨범에는
여러 곡의 맑은 수정금 연주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정을 타악 형식으로 마치 실로폰을 두드리듯 연주를 하는데,
매우 맑고 영롱한 수정소리가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감동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진실보다 아름다운것 (0) | 2022.06.11 |
|---|---|
| 세가지 은혜(恩惠). (0) | 2022.06.11 |
| 존제(存在)하는 유일(唯一)한 시간은 현재(現在)뿐 (0) | 2022.06.10 |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0) | 2022.06.09 |
| 아름다운 생각을 놓는 길 (0) | 202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