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신앙의 길잡이

주님의 사랑은

수성구 2022. 4. 30. 03:07

주님의 사랑은




장미는 제 가시에 찔리어
향기를 품어내도 한 순간일 뿐
주님은 우리의 죄악의 가시에 찔리시어
피 흘리사 지금도 흘러내리고 계십니다.


장미는 한 순간 화려하게 피어
사랑을 받다가 시들어 가지만
주님은 시절을 마다 않고 우리들의 영혼에 피어나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나의 가시에 나의 죄악에
고통을 당하신 나의 주님이시기에
사랑을 한다고 다짐을 하여도
언제나 모양새 갖추기만 하였습니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은 언제나 작고 초라하지만
주님의 사랑은 크고 넓고 높아
주님 앞에 무릎을 끓을 수 밖에 없는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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