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우리 양식이 되시고 우리들이
배고파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시면서 우리를 당신의 잔치에
초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잔치의 음식을 풍성히 먹여 주시면서
기쁘게 살기를
바라고 계시는 것에 비해 우리가 내 것의
작은 것조차 이웃에
내어주지 못한다면 주어진 의무를 소홀히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맙니다.
이웃에 가진 것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랑의 축복!!!
그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너희는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해 내어주는 내 몸이다.”
라고 하신 말씀대로 가난한
이들에게 빵이 되어줄 수 있는 우리들의
정성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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