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복음 묵상 기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수성구 2022. 2. 6. 03:37

2월 6일(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님!
저의 반석, 저의
구원자시여 당신 앞에
드리는 제 입의 말씀과
제 마음의 생각이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 시편 19, 15

울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조금씩 정이
들어가지요 ^^

하느님 안에서 사랑
나눔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제가 몸이 아파
복되어라 통증이여~
라고 말을 했더니
신기하게도 그 순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담이 결려
여러날 아팠거든요 통증도
주님이 좋은가 봅니다.
ㅎㅎ

오늘 제목이 " 이또한
지나가리라" 입니다.

어느분이 보내주신 글에
꽃을 파는 남루한
할머니의 즐거운 표정이
너무 좋아 물었더니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어찌 즐겁지 않겠느냐
하셨답니다.

슬픈 하루는 예수님이
못밖혀 돌아 가신날이고
3일후 부활하셨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3일만
기다리면 된다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이 또한 지나갑니다.
또 아무리 즐거웁다
하여도 이 또한 지나
갑니다.

그래서 너무 우울할
필요도 없고 유난스럽게
좋아할 일도 아닙니다.

다만 고맙게도 전통교회인
가톨릭신자가 되어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는것이지요

그래서 하늘나라 티켓을
따 놓았고 이제 조급해
하지말고 이세상을 즐기며
살아야겠지요.

나들이를 하려면 예복은
준비해야 하겠지요.
거룩하고 겸손의 드레스를
준비하고 고통으로 깎아
만든 보석으로 치장하고

말씀을 읽으며 마련한
허리띠를 두르고
기도로 만든 화관을 쓰면
어때요

이 정도면 하느님 만나
는데 괜찮은 복장이겠지요

☆~~"

울님들!
지금 아프고 힘들고
외로우시나요.

3일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힘들 때 마다
오늘 제목
" 이또한 지나가리라 "
생각하세요

사실 그동안 힘든 과정을
수없이 잘 견디셨잖아요.
대단하신 여러분은
오늘도 모든 일을 예수님
을 닮아서 승리하는 삶을
살으시리라 믿습니다.

울님들!
서로 보이지는 않지만
화이팅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