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차한잔의 여유

시원하고 상큼한 차 드세요|─

수성구 2014. 4. 20. 20:06

 

우리 삶이 평온하고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시 하늘을 봅니다.

신록은 하루하루 다르게 숲을 이루고

말간 봄하늘이 말이 없습니다.

철쭉과 연산홍이 흐드러졌네요.

차 한잔 하시며 편안한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