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시편 제 42 장 1 ~ 12 [지휘자에게. 마스킬. 코라의 자손들]

수성구 2021. 9. 14. 05:01

시편 제 42 장 1 ~ 12 [지휘자에게. 마스킬. 코라의 자손들]

 

 

가을 느껴보세요. 가을냄새 느껴지는 외국 팝송들 - 가을 향에다 빠다느낌 더 첨가한 외국 팝송 모음 Best 30 - 광고 없는 팝송 베스트

시편

 

제 42장

 

1[지휘자에게. 마스킬. 코라의 자손들]

 

2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3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합니다.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올 수 있겠습니까?

 

4사람들이 제게 온종일

"네 하느님은 어디계시느냐?" 빈정거리니

낮에도 밤에도

제 눈물이 저의 음식이 됩니다.

 

5영광스러우신 분의 초막,

하느님의 집까지

환호와 찬미 소리 드높이

축제의 무리와 함께 행진하던 일들을 되새기며

저의 영혼이 북받쳐 오릅니다.

 

6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7나의 구원, ㅇ나의 하느님을,

제 영혼이 안에서 녹아 내리며

요르단 땅과 헤르몬과 미츠아르 산에서

당신을 생각합니다.

 

8당신의 폭포 소리에 따라

너울이 너울을 부릅니다.

당신의 파도와 물결이

모두 제 위로 지나갔습니다.

 

9낮 동안 주님께서

당신 자애를 베푸시면

나는 밤에 그분께 노래를,

내 생명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네.

 

10내 반석이신 하느님께 말씀드렸네.

"어찌하여 저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제가 원수의 핍박 속에

슬피 걸어가야 합니까?

 

11적들이 '네 하느님은 어디 계시느냐?'

온종일 제게 빈정대면서

제 뼈들이 으스러지도록

저를 모욕합니다."

 

12내 영혼아, 어찌하여 녹아 내리며

어찌하여 내 안에서 신음하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 나의 하느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