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무르익는 6월의 길목에서
★사랑으로 무르익는 6월의 길목에서★
한 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절반을 시작하는 6월입니다
시간은 참 빠르고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때를 보아 뭘 하겠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일인 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때그때 하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만나고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훌쩍 떠나봄도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되고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미세먼지와 나쁜 공기
건강을 잘 챙겨야 할거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건강한 몸이
최고의 선물임을 깨닫는 순간
이미 늦습니다
날마다 자신을 사랑하고
보듬어 살펴야 하겠습니다
6월의 기도 속에
아프지 않는 몸이 아니라
하루를 살더라도 건강하게 살게 하시고
내 가족, 친지, 친구
모두가 좀 더 밝고 건강하게
행복해지기를 소망해 보는 아침
각 가정마다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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