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차한잔의 여유

그리운 사람끼리 우리 "차" 한잔 하실래요?|*

수성구 2014. 3. 23. 18:35

 

♣ 그리운 사람끼리 우리 "차" 한잔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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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에서 꼭 만나고 픈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
보고픔에 잠시 눈시울을 벌겋게 달쿠는 사람,,,


그 사람은 "당신" 입니다.




한참 뜸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문자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고,


눈이라도 내릴랴 치면 문득, 만나보고픈 사람,,,

그 사람이 " 당신" 이거든요.



어쩌다 소식이 궁금 해지면,,,


아프지는 않는 거냐고,
잘 살고는 있는 거냐고,
젖은 목소리 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 당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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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당신께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